모든 인간은 다복잡 동물이다 다만 그 복잡성중 올바름이 클 수 있도록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그 사람의 복이다. "이해찬 왔다갔다 하면 국민만 스트레스" [프레시안 이지윤/기자]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은 31일 "노무현 대통령의 뇌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거침없는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한구 의원 등의 "하야" 발언과는 .. 카테고리 없음 2005.09.01
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살아도.. 늘 가슴으로 그리워 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로 느끼기 보다는.. 마음의 거리로 가깝다 여기며... 늘 행복한 미소를 머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다 말하지 않아도... 가슴가득 애틋한 사랑이 넘쳐 흘러... 한달음에 달려가 포근.. 카테고리 없음 2005.09.01
o 像 o 신이 정말로 존재 한다면... 이른 아침 눈을 떴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아직도 그 일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문득 스치는 바람에게서도 그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잔잔한 공기 끝 자락에도 그의 향취가 묻어 있도록 해주십시요.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채워질 수 없는 목마름은 이제 그만 끝낼 .. 카테고리 없음 2005.08.11
비밀(秘密)과 죄(罪)의 관계 공개적으로 죄를 짓는 일도 많긴 하지만, 대체로 죄를 짓는 일임을 알고서 비밀스럽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원리는 묘한 것이어서 아무리 비밀스럽게 행한 일이라도 대부분은 탄로되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지은 죄대로 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가 증명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05.08.02
삶, 사회 나 : 요즘 도청 X파일에 대한 물의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 하늘: 한마디로 국민의 사생활 간섭이다. 높으나 낮으나 뒤로 한 말까지 검증 받고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친한 사람에게는 할말 못할말도 하는 법이고 사랑하.. 카테고리 없음 2005.07.30
향기 나는 사람 날 저무는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어쩐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얀 박눈같은 미소를 지녔음직한 잔잔함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참 사람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힘겨울때 의지가 되고 내 눈물 닦아 위로가 된 사람. →내 눈물 받아 위로가 된 사람 나의 허물 덮어주고 내 부족함을 고운 눈.. 기본 2005.07.28
수구와 보수 그리고 개혁 수구세력은 변화를 싫어한다. 기득권을 방패삼아 변화의 요구를 억누르고 짓밟는다. 이미 많은 것을 갖고 있는 데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득권층은 한번 움켜쥐면 결코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 영원히 ‘이대로’가 좋은 것이다. 수구세력은 어디에나 있다. 사회 모든 분야.. 카테고리 없음 2005.06.21
2005년 제2기 부패방지 전문가 과정을 마치고 부패! 예방!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느끼지 못했던 20대 말까지 저로써는 부패란 개념이 없었는데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름대로 부패란 개념이 설정되기 시작하였고, 나는 가능한 한 부패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의 시기가 흐른 후에는 부패를 이 사회의 필요악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05.06.18
無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악한자가 잘 살고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악한자의 잘 사는 것은 잠시 잠간이고 진실로 이 사회는 선 하고 착한 사람의 힘으로 돌아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네 삶이 비록 고달프고 괴롭더라도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더러내어 한 순간에도 이웃과 가족에 죄 없다 말 하.. 카테고리 없음 200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