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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패를 가르치는 교육현장

봉투문화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사람의 성실성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스러움이라든지 자유를 누리는 자세도 10 여세를 전후하여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봉투문화를 생각해 봅니다. 좋게 말해서 촌지요 뇌물인 봉투는 이제 이름 있는 중심가의 학교가 문제이기보다는 점차 모든 학교로 일반화 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주목받을 만한 학교에서 보다 변두리까지 파급한 이 문제로 초등학교 전후의 아동을 가진 부모는 누구든지 한마디씩 하고 싶을 것입니다. 요즘은 자식 숫자가 적어서 귀한 자식들 피해 입을세라 무관 할 수 없는 봉투문화는 이웃아이보다 내 아이 먼저로 보편화되어 일반 사회문화화한지 이미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이 촌지문화는 초등학교에서 유명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한 성..

기본 2006.02.02

[스크랩] 내 눈물로 지워진 편지

내 눈물로 지워진 편지                    너의 두 팔에 포옹을 가르치고                 감미로운 장밋빛 입술에 키스를 가르친다                 우리 영혼은 하나 된 행복 속에 손잡는다                 눈은 아름다움을 위해서 탄생한 것                 바라보고 후회하고                 사랑으로 괴로워하는 것                  달콤한 내 사랑이여, 저리 가서 숨어라                 감미로운 희망과 하늘의 불을 안은 채                 훨훨 날아다니고                  뜨거운 목숨으로 서로에게 스러지자                  내 사랑, 내 눈물로 지워진             ..

기본 2006.01.09

[스크랩] 안양시장의 업무상 고발대리인을 역으로 구속하겠다는 포졸

언젠가(2004년 5월경) 업무상 환경관련법 위반자를 안양경찰서에 고발하였다. 그런데, 피고발인이 안양경찰서에서 진술번복 하였다.  이경우 업무(위반자)가 이관되었을 경우,이후, 관리자는 이관 받은 기관이다. 즉 이경우, 안양경찰서에서 재조사하여 사실일 경우 "무혐의 처리"하면 된다.  그러나, 안양경찰서에서는 "현장확인 부실(땅속에 묻혀서 찾은수 없는 정화조 확인)"을 이유로 담당자에게 "허위공문서 작성"이라며 구속감 운운하였다.  이후, 협박성발언에 밀린 안양시에서 현장굴착하여 진실을 확인해 주었다. 그러나, 굴착결과 새로운 혐의가 추가되었다. 역시, 나(안양시측)에게 재조사를 요구하였다. 나는 조사과정에서 발생한 전혀 새로운 혐의이므로 안양서에서 전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은 재발방..

삶이란 200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