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 1시간 30분 정도 가벼운 트레킹 후 1시간여 수영을 하는 것으로 정신과 육체건강을 챙긴다. 트레킹이라 말 하지만 해발 약 86m의 야산, 구릉 둘레와 정상을 3바퀴 걷는다. 그 과정에 우연히 그 야산 언저리에 조성된 체육공원의 🌹 길을 걷는데 눈에 들어오는 🌹. 보통 가지에 지그제그로 꽃이 피는데 야는 5개의 봉우리가 지표면에서 여러 가지가 같이 나와 자라는 다복솔과 같이 한 지점에서 나온 장미나무다. 2023.05.25.2023.05.26 23.05.30. 석가탄신일, 비옮으로 4일이 지나 보니 맺혀 있던 봉우린 활짝 피었다 지는 중이다. 화무십일홍이 아니라 화무오일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