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지기가 가지않은 대금굴을 수는 날 가자해 6~7일 다녀왔다. 6일 점심을 하고 12시 출발 6시 반경 묵호에 도착 대게 1kg/마리로 2kg 먹고 도째비골 관망대에 들렸다 숙소에 도착했다. 7일 아침은 동해제빵소 빵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천곡황금박주동굴을 관람했는데 행운으로 박쥐 1마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2번 볼 수있었다. 아점으로 삼척중앙시장 이층칼국수에서 감자옹심이와 장칼구를 먹었는데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직접갈아 만들어 주는데 정말 맛있었다. 시중의 옹심이는 감자떡과 같은데 이 옹심이는 다 먹을 때쯤에는 감자가 풀어진다. 진정한 강원도 감자옹심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 개방된 영월 분덕재동굴(영월군 북면 문곡리 159-1)을 볼까 했는데 시간 관계상 대금굴만 보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