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만에 처음으로 7일 밤을 자다 깨 2~3시간 초과해 자지 못한 상태였는데 그래도 양호한 상태의 컨디션이다.아침 수영을 가볍게 30여분하고 08시에 출발해 영원지기가 사온 김밥과 참외, 진미채를 먹으며 10:30 짚와이어를 타기 위해 예약한 진주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안 산림레포츠단지에 도착했다.매표를 할려니 안내하시는 분이 2가지 이상 이용하면 30%할인 해 준다는 안내가 있어 20%를 추가 부담하고 2개를 타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 계획을 수정 짚라인을 타고 짚와이어를 탓다.짚와이어, 라인 둘다 처음 탓는데 와이어는 천천히 이동 사진을 찍을 수 있었고 라인은 스릴이 약한 편이였다.다음은 삼성, 엘지, 효성그룹의 창업자들이 졸업후 기념식수한 초등학교가 폐교되어 k-기업가정신센터로 이용되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