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월) 03:00 출발 3.29(금) 12:00 도착하는 태국 파타야 여행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산호섬에서의 물놀이와
호텔에서의 수영이였다.
그리고 젤 재미없던 것은 악어쇼였다.
그리고 마지막날 현지 안내인의 마음에 있는 말을 들었는데 생각해 볼 문제이다.
난 수하물 가지고 다니는 것을 귀찮게 여겨 최대한도로 적게 꾸려 여행하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캐리어 없이 백팩형 가방과 작은 크로스 숄더백을 메고 갔는데 여행가이드 세계에선 JS(진상)으로
받아 들이니 다음부턴 기내형캐리어라도 가지고 다니라는 충고였다.
가이드들이 젤 싫어하는 여행자가 줌카메라를 가진 자와 캐리어 없이 여행하는 사람이란다.
줌카메라는 보이기 싫어하는 장면을 줌인촬영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캐리어 없는 여행자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어디로 튈지 몰라 통솔,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이란다.
첫미팅에서의 첫인상은 그렇게 인식되고,
이번 여행에서 나의 첫인상은 그렇거 각인
되었단다.
단체여행에서는 한번쯤 생각하고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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