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여사의 문제로 심화된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 추천이 여당대표 한동훈이 최소한의 활로로 선택하므로 여당의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소수의 친한계는 공개의총, 다수의 윤한계는 비공개로 국회추천여부를 결정하자는 것이다. 여론은 대통령이 아닌 대표편이란 사실을 바탕으로 친한계는 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여 국민의 대의권 행사에 여론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요 대표지명 최고위원인 김종혁은 지구당협위원장, 당원의 의견을 물어 결정하고 한다. 친윤계인 원내대표는 중도 의원들이 여론 보다는 자신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편에 부담없이 줄세우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여기서 우리 투표권자는 대의민주주의를 봐야한다. 선출직은 투표권자의 의사를 대변하는 주체로 그에 맞게 행동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