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쌔까만 얼굴. 손 할머니의 새카만 손 '참 아름답네요~' [사진 이야기] 지리산길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민종덕 (minjd2000) ▲ 황금빛 논 지리산 아래 다랑논은 지금 황금빛입니다 ⓒ 민종덕 다랑논 결실의 계절이고 수확의 계절입니다. 이 계절에 지리산에 기대어 사는 지리산 마을을 찾았습니다. 알곡 한 알, 과일 하나, 꽃.. 삶이란 2008.10.27
[스크랩] 새 .. 천상병 새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 터에 새 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정감에 그득한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 삶이란 2008.10.06
[스크랩] 술은 친구다 술은 친구다. 이상하지 좋은 일이 있으면 좋아서 널을 찾고 힘들 일이 있으면 또 힘들어서 널을 찾는 다는 거야 마음이 행복할 때나 가슴이 슬퍼할 때나 혼자 있을 때에도 너가 그리울 땐 언제나 넌 나의 친구였다. 더 이상한게 뭔지 아니 한 잔은, 행복을 두 잔은, 사랑을 세 잔은, 그리움을.. 네 잔째부.. 삶이란 2008.10.06
[스크랩] 술 끊은 내친구...홍 윤표 술 끊은 내 친구 현대시//홍윤표 오랜만에 내 친구가 술을 끊었다; 술잔을 버렸다 해뜨자 실시간으로 마시던 친구의 술버릇인데 술 끊은 이유를 도무지 알수가 없다 술맛이 써서 그런지 몸이 아파서 그런지 술을 지독하게 마셔 술 투정이 심해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술을 끊었는지 도무지 이유가 분명.. 삶이란 2008.10.02
상들의 보살핌 속에 출근이 다른 날에 비해 한 5분 늦은 관계로 약 15미터 전방의 파란신호등을 통과하고자 왼손에는 노트를 잡고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사거리 코너에 도달하는 순간 아파트단지 울타리에 가려 보이지 않던 자전거가 좌측에서 나타나는 순간 도저히 브레이크를 잡을 수 없어 그대로 충돌하였다. 난 내 머.. 삶이란 2008.10.02
[스크랩]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 내가 살아가며 배운 것은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 삶이란 2008.09.26
엔돌핀을 주는 아침 오늘 아침 나를 감싸 흐르는 기온은 120점이다. 아침을 먹으며 맺힌 땀방울을 살포시 증발시켜주기에 플러스 알파로 20점을 주겠습니다. 여기에 하늘에 구름 한점 없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가을 날씨로 선정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블로거님의 건강한 행.. 삶이란 2008.09.26
[스크랩]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음을 느낄 때 &#52.. 삶이란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