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의 여행!
영원지기와 아침운동을 위해 5시 20분에 집을 나섰는데, 나가면서 확인을 안 했으니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7시 40분 와서 보니 엄마 방울이(6년)와 새끼 방울이(1년8개월)가 여행(?)을 떠났다! 동네를 걸어서 한 바퀴 돌고, 출근하면서 차로 골목 골목을 찾아 보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좀 멀리 떠난 것 같은데, 말 없이 떠난 것이 못내 아쉽다. 물론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잘 못해 서운함에 말없이 떠났겠지? 아무튼 떠난 여행 잘 하고, 몸 건강히 돌아오길 기도한다. 나는새유인식 2007.09.08 14:46 수정/삭제 답글 지난 화요일 새�에 여행을 떠난 방울이중 엄마 방울이가 만 4일만에 무사히 돌아 왔다. 아침운동을 위해 현관문을 여니 방울이가 반갑게 아는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영원지기 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