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생이 별거냐 미국의 잡지 중에 『라이프(Life)』 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사진은 크게 내고 기사는 적게 쓰는 화보지인데 몇 년 전 이 화보에 아주 가난한 노인 부부 사진이 한 페이지에 다 실렸습니다. 그리고 밑에 이런 설명이 있었습니다. 『라이프(Life)』잡지 사진 기자가 취재하려고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식당.. 삶이란 2008.09.22
[스크랩]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 삶이란 2008.09.21
[스크랩] 인생은 한 권의 책`... 인생은 한 권의 책'... -그림,, 이수동'님-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 삶이란 2008.09.21
영원지기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꽃비가 내리던 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내 사람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내 가슴에 떨리는 내 볼에 입 맞추었죠 내 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이 세상에서 .. 삶이란 2008.09.16
[스크랩] 어느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 삶이란 2008.09.02
[스크랩]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 법.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 삶이란 2008.08.27
[스크랩] 이외수,"한놈만 10년 패면 성공한다" "저처럼 '한 놈만 패겠다'는 생각으로 올인하십시오. 그것이 장점이 돼 열등감을 가려버릴 겁니다." 전국적으로 장대비가 내렸던 19일. 안개가 자욱이 낀 강원도 화천 감성마을 내 모월당에서 만난 소설가 이외수(62ㆍ사진)는 거침이 없었다. 예스24와 해냄 출판사가 주최한 '이외수 지금 만나러갑니다' .. 삶이란 2008.08.27
[스크랩] 여자들은 모르지 ..... 남자의 마음을 여자들은 모르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삶이란 2008.08.25
행복은 우리를 생각할 때! 근래에 와서 주변 사람들, 가족들로 인하여 행복이란 단어가 머릿속에서 맴도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 자신만으로 인한 행복보다는 우리가 있어 느끼는 행복감이 더 빈번하고, 크게 느껴진다. 아마 그 만큼 좋게 말해 철이 들어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신 오지 않을 이천팔년 팔월의 마지막 주! 우.. 삶이란 20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