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214

占心

그 언제 부터인가! 흔히 듣던 잔인한 4월이 나의 일이 된 것이. 그 4월이 또 다가 오고 있습니다. 건안한 행복을 빌어 봅니다. ^像^ 희숙 2008.03.09 11:00 신고 수정/삭제 답글 4월, 봄기운이 가득하여 생명으로 가득찬달인데 잔인함 밑에는 생명이 가득할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 나는새유인식 2008.03.09 17:50 수정/삭제 그러겠죠? 작년엔가 풀밭을 걸어가며 유심히 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작은 동물들이 무수히 움직이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건안한 행복을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희숙 2008.03.09 22:43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오늘은 남편이 사온 꽃을 포장을 풀고 꽂았는데요 봄기운이 가득해요 지난겨울 선인장이 얼어서 다시 화분에 심었서 학교에 갖고 갈려는데 남편이 집에다 놓으..

삶이란 2008.03.08

아침의 시 - ♡ 그대는 이 세상에 ♡

나는새유인식 2007.12.18 21:49 수정/삭제 답글 5년간 우리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 아직도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1번 정동영, 2번 이명박, 3번 권영길, 4번 이인제, 5번 심대평, 6번 문국현, 7번 정근모, 8번 허경영, 9번 전관, 10번 금민, 11번 이수성, 12번 이회창 이중 5번 심대평과 11번 이수성은 오늘 현재 사퇴하였으니 10명중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과연 당선될만한 후보를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당선과 무관하게 소신껏 개인의 가치관 성향에 의한 선택을 할 것인가? 답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나는새유인식 2007.12.19 00:55 수정/삭제 답글 대한민국의 운명! 결국 결정 했다. 소신껏 개인의 가치관 ..

삶이란 2007.11.25

작은 행복! 큰 느낌!

2007. 9.25. 12:00! 추석이나, 설날엔 첨으로 조마한 투싼에 장인, 장모님, 두 딸이 뒷자석. 옆엔 영원지기와 막내가 자리잡고 백양사를 향했다. 20대에 홀되어 85살리 되신 영원지기 외할머니를 이번 추석에 찾아 뵙자는 나의 제안에 흔쾌히 따른 우리 가족과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출발한 것이다., 영원지기의 유년기는 외할머니가 돌보아 주셨기에 영원지기는 외갓집에 가자면 군말이 없다. 이제 대학생이 된 딸들에겐 부족한 3만원을 주며 너희가 알바를 해 벌었다며 용돈을 드리라고 준비시키고, 영원지기에겐 알아서 용돈을 준비해 드리라 하고... 남행의 차는 쌩쌩, 북행의 차는 늘보! 13시가 좀 지나 도착하니 큰외삼춘과 할머니가 반겨 주신다. 장인어른은 좋아하시는 양회(잎이 생강과 아주 비슷한데 땅에..

삶이란 200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