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214

[스크랩] 남원 금풍저수지 수영

출처 : 남원시수영연합회 글쓴이 : 김종현 원글보기 메모 : 남원수영연합회 동호인 수영 - 일시: 2008. 07. 12. 14:00 ~ 15:10 - 장소: 남원 금풍저수지 - 약 3킬로미터 수영을 하고 삼겹살 파티 파로호 2008.07.17 01:10 신고 수정/삭제 답글 지난13일 일요일날 청주에서도 명암 방죽에서 거부기 수영대회가 열렸지요. 전 원래 물에 들어가길 무지 싫어하여 수영은 안합니다. 하여튼 요즘은 취미활동이 다양하여 많이들 즐기고 있습니다. ┗ 나는새유인식 2008.07.22 08:18 수정/삭제 맞아요. 전 그래도 수영이 잴 편한 것 같아, 맞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써니 2008.07.17 19:1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안녕.. 나는..

삶이란 2008.07.16

참새 이야기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언젠가는 주차장 셔터에 끼어서 죽을 뻔한 일도 겪었습니다. 한톨이라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이 지겨웠습니다 남들은 휴일이면 동학사로 벚꽃놀이도 다녀오고 여유롭게 사는데그러지 못한 자신이 싫었습니다. 점심때는 수돗가에서 배를 채우곤 했지요. 어느날 스승 참새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세상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너무나 치열하고 비참해요.. 어제는 하찮은 거미줄에 걸려 죽다 살아났답니다. 스승 참새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것이냐? 걍 코박고 죽어 버리던지.... 깊은 산속에 들어가 불쌍한 우리 참새들을 위해.... 기도나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따라 오너라 스승 참새는 그를 데리고 연못 근처로 날아갔습니다. 연못은..

삶이란 2008.07.13

삶은 무엇인가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기회에 은혜를 받아라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움을 즐겨라.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기쁨을 맛봐라 Life is a dream, realize it. 삶은 꿈입니다, 꿈을 실현하라 Life is a challenge, meet it. 삶은 도전입니다, 도전하라 Life is a duty, complete it. 삶은 의무입니다, 의무를 이행하라 Life is a game, play it. 삶은 놀이입니다, 놀이를 즐겨라 Life is co..

삶이란 2008.07.06

" 나 ... "

" 나 ... " 나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일 것입니다 훌륭한 가르침과 교훈은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에 불가하며 실제 길을 가게하고 가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믿음을 주고 길을 인도해주고 지켜주기도 하는 나 그런 나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도 "나"입니다 몸이 아파 병원을 갔을 때 병에 대하여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의사는 적절한 처방으로 아픔을 적당히 덜어 줄뿐 아픔을 완전히 치유하는 것은 나이고 왜 병이 났는지 얼마나 아픈지 내가 가장 잘 압니다 단지 의학지식이 없고 대처할 환경이 안되니 병원을 가는 것이겠죠 환자의 의지에 따라 병의 호전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병을 앓아 죽니 사니 할 때도 어떠한 상황..

삶이란 2008.07.03

두개의 길!

사람의 태어나 살아가는데는 2개의 길이 있다. 첫째는 이상을 추구하는 길, 둘째는 현실을 추구하는 길. 태어날 때는 똑 같았는데 살아 가면서 2개의 길중 어느 하나를 택하게 되고, 그 와중에 갈등을 격는다. 그런 예의 기사가 공교롭게도 어제, 오늘 실렸기에 전재해 봅니다. 이 봄날에 눈물 맺히는 까닭 / 강수돌 - 한겨레 전태일이란 청년이 있었다. 청계천 옷 공장에서 어린 여성 노동자들과 일하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마라”고 외치며 분신자살했다. 1970년 11월이었다. 산업화, 경제개발, 수출 강국, 선진국 등 구호와 함께 노동자들이 줄 이어 죽었다. 이경해란 농민이 있었다. 2003년 9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각료 회의장 앞에서..

삶이란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