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석공
찌는 듯 무더운 날, 세 사람의 석공이
사찰을 짓기 위하여 열심히 돌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스님이 이곳에 나와서
첫째 석공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하시오??"
이에 석공이 대답했다.
"어쩔 도리가 없지요. 부모님 잘못 만나 배우지를 못했으니
다른 도리가 있나요.. 죽을 지경입니다."
둘째 석공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석공이 대답했다.
"가족을 돌보려니 힘들지만 할 수 있나요??
그래도 이렇게 일해서 살아갈 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셋째 석공의 대답은 좀 달랐습니다.
"나는 수도하고 있는 마음으로 돌을 다듬고 있습니다.
내가 다듬는 돌은 사찰의 주춧돌도 되고 기둥도 되어서
훌륭한 절이 완공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은 길을
가도록 불공드릴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큰 공적을 세운
프랑스의 쟌 모넷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과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같은 힘을 들여 돌을 다듬는 세사람의 석공도
그 삶의 종착역은 분명히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찌는 듯 무더운 날, 세 사람의 석공이
사찰을 짓기 위하여 열심히 돌을 다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스님이 이곳에 나와서
첫째 석공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하시오??"
이에 석공이 대답했다.
"어쩔 도리가 없지요. 부모님 잘못 만나 배우지를 못했으니
다른 도리가 있나요.. 죽을 지경입니다."
둘째 석공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석공이 대답했다.
"가족을 돌보려니 힘들지만 할 수 있나요??
그래도 이렇게 일해서 살아갈 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셋째 석공의 대답은 좀 달랐습니다.
"나는 수도하고 있는 마음으로 돌을 다듬고 있습니다.
내가 다듬는 돌은 사찰의 주춧돌도 되고 기둥도 되어서
훌륭한 절이 완공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은 길을
가도록 불공드릴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큰 공적을 세운
프랑스의 쟌 모넷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무엇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과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같은 힘을 들여 돌을 다듬는 세사람의 석공도
그 삶의 종착역은 분명히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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