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숨 받친 어머니사랑 ♥ 목숨 받친 어머니사랑 ♥ 오늘도 파로호와 함께 즐거운시간 되세요 만삭이 된 여인이 아기를 낳기 위해 아는 집을 찾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만 그 집을 다 가기도 전에 그만 길에서 진통을 시작했습니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던 그녀는 어느 다리 밑에 겨우 자리를 잡아 아기를 낳게 .. 오늘의 교훈 2007.01.08
올바른 연륜 나이가 들 수 록 좀더 나은 아버지, 남편, 직업인되기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어쩌면 지금까지 난 다른 아버지, 남편, 직업인으로서 뒤지지 않는다는 자만심 덩어리였던것 같다. 오늘의 교훈 2007.01.07
그대를 생각하면서 그대를 생각하면 고선희 그대가 오신다기에 반가워서 기쁜데 왜 눈물 먼저 마중합니까 그대를 생각하면 설렘으로 가득한데 아린 가슴 먼저 오는 것은 그대도 까닭 없다 하지 않겠지요 절명하는 붉은 노을의 잔영으로도 그대에게 머물렀던 나의 선택이겠지요 . 글쎄 늦은 시간이라 너의 낭송을 듣고 ..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7.01.07
한국에 사표 내고 캐나다 간 기자의 수기 "누가 가라고 등을 떠민 것은 아니지만" 성우제(44)씨는 나이 마흔에 물 설고 낯선 캐나다로 떠났다. 13년 봉직한,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에 사표를 내고 아내와 어린 아들 손을 잡고 불안하게 새 땅에 뿌리를 내렸다. 대학 시절 부르던 '흔들리지, 흔들리잖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이민 1세의 두려움을 삭이던 이 남자가 "지극히 주관적인" 수기를 썼다.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시사저널' 문화부 전문기자를 지냈으며 친형인 소설가 성석제씨 못지않은 문청(文靑)인 그가 쓸 수밖에 없는 캐나다 통신이다. 이방인이 되어 바라본 한국과 캐나다는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은 처지 덕에 그의 눈을 더 선명하게 해 주었다. 청각장애를 지닌 아이를 토론토 어린이 병원에 데리고 가 사랑과 감동 속에 수술을 받게 한 일, 개.. 카테고리 없음 2007.01.06
딸과, 나와 나의 대화 오늘 아침 5시에 집을 출발하여 패밀리마트에서 5,000원어치 삼각김밥을 산 후, 서울로 향했습니다. 9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응시 가군 경희대학교의 정시 논술고사를 볼 수 있는데, 눈이 온다 해 소요시간보다 2시간 일찍. 8시분에 도착했는데 도착 후에 장난이 아니게 눈 발이 쏟아지더군요. 미술.. 삶이란 2007.01.06
丁石 며칠 전에 국무총리를 지낸 어떤 정치인을 만났더니 다음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강진의 다산초당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 아직까지 그곳을 찾은 적이 없나요?”라고 물었더니 마음은 항상 간다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되었다며 이번에는 꼭 찾아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늦.. 기본 2007.01.05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의 학문적 교류 2006년은 추사 김정희(1786~1856)가 태어난 지 220년이자 서거한 지 1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다. 김정희에 관한 전시회와 학술대회와 유난히 많았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김정희의 『완당전집(阮堂全集)』에는 그가 정약용(1762~1836)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가 있다. 이 편지는 1820년대 전반기에 작성된 것으.. 오늘의 교훈 2007.01.04
지혜 달사(達士: 통달한 선비)는 괴이한 것이 없다. 속인(俗人)은 괴이하게 여기는 것이 많다. 이른바 ‘본 것이 적으면 괴이한 것이 많다’ 하는 것이다. 달사라 하여 어찌 사물마다 모두 직접 눈으로 보았겠는가? 하나를 들으면 열 가지가 눈에 그려지고 열 가지를 보면 백 가지가 마음에 떠올라, 천만 가지.. 오늘의 교훈 2006.12.20
배려! ★ 사소한 일일지라도 상대입장을 생각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지난 7월에 산 자동차(투싼)의 원격키의 작동거리가 짧아져 써비스센터에 갔다. 물어보는 대로 답변을 하고, 웃으며 가가 저와 같이 있고 싶지가 않은 모양이죠?란 말과 원격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다른 것으.. 오늘의 교훈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