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마감을 준비하며! 2004년! 333일을 보내고 33일을 남겨 둔 월요일! 시작할 때는 한 해를 어떻게 보낼까를 생각도 해보고, 기대도, 희망도 컸지만 막상 이 때쯤에는 손에 잡히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니, 보통의 우리는 손에 잡히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을 간과하게 되죠. 그만큼 우리 보통의 삶은 복잡하기 때문이겠.. 기본 2004.11.29
무엇이 진실일까요?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 ‘광주비하발언’ 구설수 박용진(朴用鎭·33.사진) 민주노동당 대변인이 광주에서 일어난 수능부정 사건을 비판하면서 ‘광주학생의거’에 빗대는 글을 인터넷 매체에 올렸다가, 누리꾼(네티즌)들의 빗발친 비난에 부랴부랴 삭제하고 공개 사과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24일 인터.. 기본 2004.11.27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식량 자원과 관련하여 프레시안에서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브루스터 닌 지음.시대의 창 출간)를 근거로 게재된 내용을 전재(소 재목은 생략했음)합니다. 국제식량 시장은 소위 ‘세계 5대 곡물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계 카길과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 프랑스의 드레퓌스, 남미의.. 기본 2004.11.22
타고르님의 "기도" 기도 - 타고르 -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위험에 처하여도 겁내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매일 매일 우리 집안에 성공과 기쁨이 연속 될 때에만 하나님이 자비 하시.. 기본 2004.11.19
주역으로 본 우리 나라 국호 "대한민국" 행정자치부에 근무하고 계신 정현규님이 운영하는 ttp://www.koreasymbol.co.kr에 실린 '해운적산'이라는 분의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하여 해석을 전재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국호가 왜 '大韓民國'인지 한 번 생각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주역'이란 경전을 공부해 보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4.11.01
경국대전을 집어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다음은 머니투데이(경제신문)의 " 김준형의 돈으로 본 세상-헌법재판관의 가상 독백"입니다. 김준형 기자 | 10/22 18:08 | 조회 15159 수도이전에 대한 견해와 무관하게, 수도이전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관습헌법'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헌법재판관은 결정문으로만 말하니 일반인들은 그 깊은 뜻을.. 기본 2004.10.26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연설문 다음은 '200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제출에 즈음한 국회 본회의 시정연설'입니다. "지난 21일, '신행정수도의건설을위한특별조치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그간 특별법에 의해 집행되어온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은 높은 땅값, 집.. 기본 2004.10.25
우리는! 작금의 우리 나라 상황을 보면서 왜 "심각한 위기"란 단어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우리 민족을 "모래알 같다", "사색당파로 나라가 망했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 성장에 왔는데 지금 이 순간 그와 같은 것들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아무튼, 전 우리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4.10.22
"한국"이 "대한민국"의 준말이 될 수 없다(4) 그러나 왜곡을 주도한 者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 할 생각하지 않고 국민을 속이기 위하여 일본과 체결한 조약 문을 변조하고 정식국호와 국체를 합하여 합성어를 만들어 놓고 진정한 국호를 합성어의 준말이라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번역을 한 것입니다. 거짓말을 합리화시키려고 하면 ..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4.10.16
"한국"이 "대한민국"의 준말이 될 수 없다(3) 1904년 체결한 <한일의정서> 독립운동관련용어 에서 발췌 【제1조 한·일 양 제국은 항구불역(恒久不易)할 친교를 보지(保持)하고 동양의 평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대한제국정부는 대일본제국정부를 확신하고 시정(施政)의 개선에 관하여 그 충고를 들을 것. 한일의정서 (韓日議政書)<두산대백..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