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왜곡을 주도한 者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 할 생각하지 않고 국민을 속이기 위하여 일본과 체결한 조약 문을 변조하고 정식국호와 국체를 합하여 합성어를 만들어 놓고 진정한 국호를 합성어의 준말이라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번역을 한 것입니다.
거짓말을 합리화시키려고 하면 또 새로운 거짓말을 하게되는 것이지요.
약칭 (略稱) 「명」정식 명칭을 간략히 줄여 이름. 또는 그렇게 줄인 명칭.
¶사람들은 흔히 지방 검찰청을 지검으로 약칭하고 있다.//사람들은 흔히 국어 국문학과를 국문과라고 약칭한다.
별칭 (別稱) 「명」달리 부르는 이름. ¶이번 싸움에서이긴 그는 무적의 사나이라는 별칭을 얻었다./최 노인의 설명에 의하면 지리산의 별칭엔 두류산, 방장산, 삼신산 등이 있다고 했다.≪이병주, 지리산≫ § 「참」 애칭.
가칭 (假稱) 「명」어떤 이름을 임시 또는 거짓으로 정하여 부름. 또는 그 이름. § 「참」 가명03(假名). ¶그들은 임시로 팀 명을 독수리로 가칭하였다.//우리는 이 모임을 우선 '범 아시아 연합'이라고 가칭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언제인가는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일본은 한국(韓國)이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준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고 지속적으로 역사 왜곡을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항의를 하면 저들은 묵살해버리는 경우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묵살하는 것은 해방 된지 50년이 넘어도 자신들의 나라와 민족을 말살하는데 사용된 명칭을 국호의 준말이라 하고 그것을 속이기 위하여 조약 문을 변조하는 자들이 항의한들 지기들이 자국민들을 속인 것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하여 의례적인 항의라고 생각 할 것이 기 때문입니다.
或者는 한국(韓國)을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준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우리 나라 공기업들이 한국(韓國)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많은데(한국은행, 한국방송공사, 한국전력, ......) 한국(韓國)을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준말이 아니고 일본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는데 사용한 말이라고 하면 혼란이 야기될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이 우리 나라와 민족을 말살하기 위하여 사용하다가 버리고 간 명칭을 일본을 위하여 우리의 젊은 피를 바치라고 독려하러 다니던 친일파 사학자 최남선이 자신의 친일행각을 감추기 위하여 "한국(韓國)은 대한(大韓)을 간략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한 것을 식민사관에 찌든 이 땅의 학자라고 하는 者들이 "大韓民國"의 준말이라 하고 "韓國史"라고 한 것입니다.
일본은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36년간 통치하다가 2차 대전 패배로 친일파들을 남겨두고 물러갔습니다.
남아있던 친일파들은 일본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는데 사용하였고 우리민족을 괴롭히는데 사용한 한국(韓國)이라는 명칭을 독립 후 새로 세운 "大韓民國"의 준말이라고 국어사전에 수록하여 대다수의 공기업들이 韓國○○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우리 나라 국호가 大韓民國인지 韓國인지 분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나라 국호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빨리 시정해서 올바른 국호를 사용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韓國)이라는 명칭을 가진 공기업 중 가장먼저 명칭을 변경해야할 기업으로는 한국방송과 한국통신공사, 한국은행 한국전력 등이라 할 것입니다.
이 매체들은 24시간 내내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 나라 국호가 한국인 것처럼 떠들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한나라"라는 표현을 가장먼저 사용한 분은 주시경 선생이었습니다.
선생은 당시 가장 집념을 가지고 우리말과 글을 연구한 분으로 문법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그중 「대한국어문법」(1906), 「국어와 국문의 필요」(1908), 우리 글로 쓴 것이었으며, 특히 당시 국호를 삽입하여 국어문법이라 한 것은 유일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1910년 6월10일 발행된 「普中親睦會報」에 기고한 글에는 ‘한나라 말’과 ‘한나라 글’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두고 或者는 "한나라 말"과 한국어(韓國語)"한나라 글"과 한국 문(韓國 文)이 대응되는 의미가 틀림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대한(大韓)과 한국(韓國)을 우리말로 번역을 해보겠습니다.
대한(大韓)은 큰대(大)자와 한나라 한(韓:성씨를 뜻하기 도 함)자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때문에 한(韓)자는 단어의 첫머리에 있을 때는 "韓씨"또는 "韓나라"라는 의미를 갖게됩니다.
흔치는 않지만 단어의 첫 글자가 아닌 경우에는 "나라"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런 경우는 많이 있는데 (진나라(秦)조나라(趙)오나라(吳)....)등이 있습니다.
때문에 대한(大韓)은 "큰 나라" 즉 "한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韓國)은 "韓나라 나라" 나 "韓씨의 나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전자는 나라라는 말이 겹치기 때문에 제외하면 "韓씨의 나라"로 밖에 번역 할 수 없습니다.
한국(韓國)이라는 나라는 3세기경 일본에 있었던 부족국가 의 명칭이었습니다.
"한나라"를 한자로 번역을 하면 대한(大韓) 대국(大國) 대방(大邦) 등으로 번역 할 수 있지만 한국(韓國)으로는 번역 할 수 가 없습니다.
특히 주시경 선생은 "대한국어문법"을 저술하였고 한자전폐(漢字全廢)를 주장하신 분으로 "한국(韓國)을 "한나라"라고 번역한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자랑스러운 우리 나라 국호인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앞장세우고 나가야 합니다.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역으로 본 우리 나라 국호 "대한민국" (0) | 2004.11.01 |
---|---|
우리는! (0) | 2004.10.22 |
"한국"이 "대한민국"의 준말이 될 수 없다(3) (0) | 2004.10.16 |
"한국"이 "대한민국"의 준말이 될 수 없다(2) (0) | 2004.10.16 |
"한국"이 "대한민국"의 준말이 될 수 없다(1) (0) | 200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