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이유
우리나라는 고래로부터 망종날 국가적인 제사를 지내왔는데 현충일을 정할 때 당시인 1956년도의 망종이 6월 6일였기 때문에 6월 6일로 하고, 국제화, 세계화의 물결에 따라 양력으로 정한 것이다. 따라서, 제사라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계승 발전한 것이므로 매년 양력에 의한 날짜는 달라지겠지만 매년 망종일을 현충일로 정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다행히 오늘은 2007년도 芒種이다! 나는새유인식 2007.06.06 09:47 수정/삭제 답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는 기념일. 매년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