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EAM! 우리나라 야구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패배했다. 미국 승리 시나리오에 따른 기묘한 ‘꼼수 대진표’ 때문이다. 그 결과 6승 1패의 한국팀이 4승3패의 일본팀에 의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한국팀은 참 잘 싸웠다.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일본을 두 차례나 격파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06.03.21
神命! WBC가 열린 일본의 도쿄돔에서 4회말까지 2:0으로 지고 있다 3:2로 자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의 일본의 주장 스즈키 이치로의 인텨뷰중 일부(다음에 게재된 joynews24에서) 이치로는 한일전 패배를 '굴욕'이라고 표현하며 한국의 플레이가 훌륭했다고 말했다. ▲일본팀 분위기는 어떤가 -좋지 않다. 굴욕적인..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6.03.05
2산! 용화산 춘설이 살포시 입맞춤한 어제 산상기도회 참석을 명분으로 영원지기와 용화산에 올랐습니다. 12시 정오에 기도회가 있다며 10시 30분까지 서동공원으로 나오라는 연락을 받고 10시 20분경에 도착해보니 신현철님 부부가 막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고 있다. 영원지기는 해발 300여미터인 용화산을 우습게 여겨 산행이 아닌 외출복장으로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보며 산행복장으로 준비하라고 말할까 몇번 망설이다 말하지 않았는데 막상 서동공원에 도착해 보니 모두가 산행복장으로 오니 좀 어색한 모양이다. 그래 나도 생각을 했지만 당신 편하고, 또한 이 산은 낮으니까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말하지 않았으니 우리 신경쓰지 말자고 하며 10시 40분경 대안 사무국장 등과 서서히 산행을 시작했다. 서서히 가면서 우리.. 千山大學敎 2006.03.02
현재의 성의식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동아일보 기자들은 지난 2006년 2월 24일 오후 8시쯤부터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겸한 만찬을 가졌는데,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대표와 최연희 의원, 이규택 최고위원, 이계진 대변인 등 7명이 참석했고 동아일보측도 편집국장, 정치부장, 한나라당 출입기자 등 7명이 .. 삶이란 2006.02.28
1산! 상황봉. 천산대학교 입학! 어제 영원지기와 손잡고 천산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그간 한 십여년! 무엇에 쫒기고, 무엇에 홀렸는지 모르게 지낸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이래서는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보낸 시간도 얼마인지 모르다 금년 2월부터는 영원지기와 원마을행복회란데 가입하여 매.. 千山大學敎 2006.02.26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 동아일보의 편집부국장인 오명철님이 노후를 생각하는 각종 모임에서 회자된다며 말하는 “나이 들어 대접받는 7가지 비결”이 마음에 와 닿아 올립니다. 벌써 이런 것이 눈에 들어오니...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정돈하고 자신에.. 삶이란 2006.02.23
우리의 권리 홈엔어웨이 방식으로 시리아에서 갖는 ‘2007 아시안컵 축구’ 예선 B조 1차전 한국-시리아전이 명일(2006년2월22일) 저녁 9시에 있는데 KBS·MBC·SBS 속칭 지상파방송국을 통해서 볼 수가 없다는군요. 중계권 판매자인 IB스포츠는 “계열사인 스포츠 채널 ‘엑스포츠’와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 야후코.. 카테고리 없음 2006.02.21
자연의 섭리 2005-2006년의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이 곳 전라북도 익산의 경우 지난해 12월 4일부터 19일간 눈이 와서 그야말로 노아의 홍수로 인간세상을 다스렸던 장마비가 아니라 개인적으론 이세상을 다스리는 상들께서 대설로 우리의 세상을 다스리고자 함이 .. 기타 2006.02.08
정부란! 검찰이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지난해 12월 시행됨에 따라 친일파 후손들의 재산환수절차에 들어갔다. 6일 법무부와 대검에 따르면,서울고검은 지난달 말 친일파 손병준 이재극 나기정 이근호의 후손들이 낸 땅 찾기 소송 4건에 대해 서울고법과 서울중.. 카테고리 없음 2006.02.06
왕의 남자를 보고 어제는 영원지기의 생일이란 핑계(?)로 미루고 미루었던 "왕의 남자"란 영화를 보았다. 익산cgv5에서 21:50프로를 보았는데 상영된지 상당기일이 지났음에도 좌석이 매진되는 점과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복잡하게 사는 사람으로 자주 가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이 영화 속으로 거의 완벽하게 몰입된 점 등으.. 기타 200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