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33일을 보내고
33일을 남겨 둔
월요일!
시작할 때는 한 해를 어떻게 보낼까를 생각도 해보고,
기대도, 희망도 컸지만
막상 이 때쯤에는 손에 잡히는 것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니,
보통의 우리는
손에 잡히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을 간과하게 되죠.
그만큼 우리 보통의 삶은 복잡하기 때문이겠죠.
님들!
오늘부터 33일!
금년의 목표를
가계부 적자 500만원 미만으로 한다던지,
좀 여유 있는 님은 가계부 흑자 얼마 이상으로 한다던지,
아님,
사랑하는 님을 만나는 것이라던지,
아님,
어디에 합격하는 것이라던지 등 등...
단 1개로 단순화한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자구요.
행복하세요~!!
아자 ~ 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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