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소한 일일지라도 상대입장을 생각한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지난 7월에 산 자동차(투싼)의 원격키의 작동거리가 짧아져 써비스센터에 갔다.
물어보는 대로 답변을 하고, 웃으며 가가 저와 같이 있고 싶지가 않은 모양이죠?란 말과 원격키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다른 것으로 교체해 주어 다음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느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기존 키와 교체 키를 비교해 볼 때 분명히 기존 키에 이상이 있는데 그 원인은 모르겠단다. 다 마치고 친절히 해 주어 고맙다는 말을 건내니 오히려 손님께서 친절하게 대하게끔 한단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래 내가 친절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려면 나 자신이 상대에게 친절하고, 대접해 주어야하는 것이구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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