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51

대한민국 발전을 믿고 싶다.

탄핵으로 대통령을 쫒아 내고 국민투표로 대통령이 된 문제인 정부인 지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조국전법무부장관 사건, 지자체장 선거과정의 울산시장 사건,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관련 산자부의 444개의 공문서 폐기한 공무원들 - 감사원이 작년 말 월성 원전(原電) 1호기 관련 정보가 담긴 산업통상자원부 PC를 확보하기 전날 밤 PC 속 원전 문건 444개를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이 검찰과 감사원 조사에서 “감사 정보를 미리 들은 적이 없다”며 “나도 내가 신내림을 받은 것 같았다”고 진술 추미애법무부장관과 윤석열검찰총장의 대립 중의 검찰조직의 양분 - 추미애라인과 윤석열라인, 그리고 중간지대에서 적법, 적절성을 따지는 파(추미애 장관이 무대포로 일을 처리하고 있어 어느 정돈 윤석열라인의 성향을 보..

테스 형

다산포럼 제 1037 호 아! 테스 형 송 재 소 (성균관대 명예교수) 2020년 최대의 화제는 단연 나훈아이다. 지난 9월 23일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에서 그는 2시간 30분 동안 약 30곡의 노래를 불러 국민들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날 시청률이 40%라고도 하고 29%라고도 하는데 29%라고 해도 이는 놀라운 시청률이다. 사람들은 왜 이토록 그의 노래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가 부른 노래 중에서 가장 많은 갈채를 받은 것은 ‘테스 형’이다. 그는 직접 가사를 쓰고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이른바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데에는 그의 가창력에 기인한 바가 크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가 쓴 노랫말도 중요한 ..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 징계의 부당성

과연 법무장관의 직무배제명령과 법무부장관이 위원장인 징계위원회에서 징계결정이 적절한 것인가요? 입법부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 직위자를 장관이 직무배제 결정하고,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징계결정할 수 있나요? 청와대 징계위원회(대통령 주재)에서 결정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현행법에 없는 것 같은 데 이번 기회에 법령을 제정하여야 할 것이라 봅니다. 나는새유인식 2020.12.04 17:32 수정/삭제 답글 이와 관련 윤석열 총장은 2020. 12. 4.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문화(영화) 관람료 보조 정책으로 6,000원의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반전에 반전으로 전개되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관람했는데 배경시기에 회사를 다닌 사람으로 가슴이 뭉쿨하였고, 반전에 반전에서 우리 나라 기업들에 대한 희망사항을 담아 더욱 좋게 보았다. 우리 나라 제1의 전자그룹에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한 세 여자 임시직이 페놀무단방출 사실을 내부고발하고, 은폐 주동자가 글로벌 회사를 만들기 위해 영입한 사장이 헤지펀드 소속으로 주가하락을 위한 매개로 활용을 파헤쳐 회장에게 직보 헤지펀드의 기업사냥을 무위로 만들고 페놀 피해 주변 사람들에겐 나름의 피해보상을 해 주는 내용이다.

37년 전의 추억 소환

길 위의 인문학 신정일님의 일일편지 "다시 그 방랑의 세월을 떠올리다. 과거란 무엇인가? 돌아갈 수 없는 것,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회상할 수 있고, 그 시절들이 아름답게 혹은 쓸쓸하게 채색되어 있다는 것, 그것이 아닐까? 장수에서 진안 백운으로 넘어 가던 서구리재, 옛 이름 마령하를 넘어가던 그때가 열다섯 살이었다. ”.....장생포에서 마지막 남은 여비까지 떨어지고 말았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때 울산에서 경주까지 걸어갔고 경주역에서 나는 지치고 말았다. 그 다음엔 말해 무엇하랴. 경주에서 대구로 도둑열차를 타고 갔고, 내릴 곳을 모르는 나에게 샛길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사람을 만나 그들을 따라가다가 보니 어둑한 길이었다. 대구 시내를 정처 없이 걸어가다 만난 사람들이 구두를 닦는 청년들이었다..

민주당의 서울, 부산시장 후보 내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슬프게도 대한민국의 1, 2위의 대도시 시장이 性 문제로 사퇴, 자살하므로 야기된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내는 것과 관련 당론에 따르지 않고 내는 것이 옳은 것이냐와 관련하여 정가에서 이슈가 되는데 당론은 그들만의 규정일뿐으로 문제 삼을 것이 없고 투표결과 따르면 되는 것이다. 그 보다는 보궐선거를 야기한 당에서 그 사유(성 문제 등 사유를 특정)에 해당 되면 보궐선거비용을 부담하도록 법제화가 필요하다.

작금의 검찰개혁과 정부, 대통령

임은정 "자성없이 성내는게 바른 검사냐"..검사들 "물타기냐" 서미선 기자,이세현 기자 입력 2020.10.30. 12:03 이 기사를 보며 한마디 하고 싶다. 검찰개혁- 동료 봐주기, 끼리끼리 상부상조 - 아마 대다수의 국민은 눈치챘으면서 참아왔다. 심지어 우리 나라가 원조(?)라는 폭탄주가 검찰, 군대에서 나왔단 소문이 있을까요. 아니 모든 조직(정치, 노동은 물론 종교, 회사 등)이 따라 가기를 했고 이젠 고름이 나오기 시작한 상태이다. 정치인 자녀 취직비리,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노조의 채용 비리 등등은 어쩜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이 상황에서 문제인 대통령님 아니 이전부터 검찰개혁의 화두는 좋았다. 문제는 그 개혁이 100년 대계의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집권당을 위한 개혁 즉 집권당..

문제인 대통령님의 부당한 방역 개입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가 이달 30일부터 수도권 소재 음식점과 제과점, 학원, 체육시설 등 47만여 곳의 영업을 사실상 제한하는 내용의 방역 조처를 내놓은 것은 그만큼 상황이 절박하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진실은 대통령께서 전문가들이 지금은 3단계를 실시하여야 되다고 함에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3단계 시행은 신중히 하여야 한다" 마씀하셨기 때문에 3단계를 실시하지 못하고 규정에없는 2.5단계를 들고 나온 것이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도 차라리 3단계로 실시하여 그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낫지 시기를 놓쳐 3단계의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경제에 더 안 촣은 영향을 미친다 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2.5 단계로 할려면 처음부터 3단계로 분류하지 말고 5단계로 분류 하거나 아니..

인생의 세 가지 싸움

?인생의 세 가지 싸움 '빅토르 위고'는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 :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라는 작품을 썼다. 바다의 어부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운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빅톨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93년"이라는 작품을 썼다. 개인과 개인간의 생존경쟁에서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 민족과 민족의 싸움..

나(我)

내가 선이란 것을 보았을 때 58kg 영원지긴 말하죠. 부지깽이에 옷 걸친 모습이었다고 그래도 우여 곡절 너머 첫선을 본지 4개월 만에 결혼하여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73kg 허리엔 삼겹살 배는 거북 등으로 변해 있는 나를 봅니다. 67kg 나에겐 적정이라 여기는데 어느 사이에 이렇게 되었네! 우리 모두 건강한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