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51

화천대유의 난

며칠전 21대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1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중 (사업시행자이면서 인허가권자) 남판교로 불리는 성남시 대장동지역(당시 GB(그린밸트)지역으로 GB해제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최종결정은 국토부임)을 개발한 화천대유란 회사가 7%의 투자로 약 1조원의 수익에 50% 정도를 가져간 것에 대한 정당성 여부 논란이 불거졌다. 사실 선거의 묘미, 특색은 과정에서 나오는 전 정권을 포함한 후보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려지는 것이다. 물로 그로 인하여 미래에는 그런 일들을 예방하는 효과가 부수적으로 당연히 따른다. 이 사건에 있어서 이재명후보는 지금까지 몇번 소송이 있었는데 사업시행.인허거권자는 잘못이 없다고 판결이 났고 오히려 전정권에서 100% 민간개발에서..

나는 어데서 왔나?

나는 부모, 부모의 부모, 부모의 부모의 부모,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 ... ... ... ... ... ... 어렇게 가다보면 태초의 사람에 도달하지 않을까? 그럼 그 태초의 사람은 어데서 왔을까? 그럼 성씨별 문중은 어떤 의미가 있고 이 세계 인류는 하나임은 맞는거지? 그럼 현재의 나라별 패권다툼은 형제간의 싸움아닌가?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가?

아래는 책을 읽는 중간에 생각나 적어 봤습니다. 60년 이상의 삶을 살아 온 사람으로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하여야 행복한 죽음을 맞이 할까 생각해 본다. 물론 삶은 기간적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말함이요 행복이란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해치는 강도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이라고 하겠다. 삶은 자연과 사회속의 관계에서 유지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자연과의 관계는 인간의 의지에 좌우할 수 없는 것이다. 사회속의 관계는 한마디로 인간관계로 개개인의 관계는 말 할 것 없이 가정과 국가, 정치, 경제, 법률등 우리를 지배(?)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어려서는 정치, 경제, 법률 등 불가침의 성역으로 여기다 정치, 경제, 법률 순으로 우리(개인)가 작용하여 만들어지고 결국은 그 것들이 우리의..

우리나라 정치의 발전(?)상

우리 나라는 사대주의, 사색당파 등 고래로부터 갈드믜 정치력이 크게 작용된 나라이지 싶다. 아니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정도나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그 나라에 맞는 정치적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검풍도 우리 나라 특색의 정치적 갈등인 것이다. 우리 나라는 남북이 분단된 이후 15대 대통령선거까진 지속적으로 크던 작던 북풍이 있었다. 16대 다통령선거에선 김대업으로 대표되는 병풍(병역비리)이 있어고 17대에선 bbk가 있었다. 18대, 19대에선 특별히 이슈화된 내용이 없이 진행 된 것 같다. 이제 22.5.10 개시(?)되는 20대 대선은 검풍 (검사의 조직적 개입의 고발사주, 표적수사)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사실 표적수사는 출마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 ..

허상의 노동운동

오마이뉴스 한국 노동운동은 실패했다, 그 이유 한석호 [노동공제 ①] 실패한 노동운동의 재구축 전략 '노동공제 운동' 나는 노동조합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왜? 내가 아는 노동조합은 그들만의 리그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노동조합은 社측의 부당착취에 대응하여 노동자들의 권익을 쟁취하기 위해서인데 소위 조합의 오피니언(임원진)에 비해 말단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권익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조합만을 위한 조합 즉 노동자 전체 보다 조합원만을 우선시 하는 것도 문제이다. 실제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가 더 많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위 오마이뉴스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설파하고 있다. 조합 오피니언 위주로 돌아간다는 명시적 내용은 없다. 나는새유인식 2021.08.31 16:11 수정/삭제 답글 인터넷조선일보 ..

주택 공공재로 가야하나?

대체 어쩌다 이 지경 됐나..외지인, 강원도 원주 아파트 싹쓸이 나섰다, 왜? 매일경제 권한울,유준호 입력 2021. 08. 22. 17:57수정 2021. 08. 22. 19:36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경제활성화란 미명아래 국민들에게 돈을 풀었다. 그로인해 화폐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에따라 부동산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있다. 그러다보니 가치 및 발전성이 높은 수도권 중심으로 오르다 지금은 지방 소도시의 부동산 특히 주택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러다보면 극단적으로 소도시는 임대 주거인만 거주하는 곳이 될 것이다. 과연 이 것이 옳은 것이고 사회가 추구하는 지향점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그 소도시 임대주거자는 불합리를 개선하고자 뭉쳐 일어나게 될 것이고 이는..

지켜보고 싶은 기대주

청와대 청년비서관(1급공무원 상당)에 발탁된 1996년생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36세의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되자 청와대가 깜짝 놀라 청년비서관에 아들 보다 1사 어린 96년생을 선임하였다. 부디 개인과 소속 정당의 이익 보다는 100년, 1,000년을 생각하는 정치인의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가 21.6.1. 오전 11:02에 게시한 페북의 글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친조국 반조국 논쟁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갈 시간은 '조국의 시간'이 아니라 '반성과 혁신의 시간'이어야 합니다. 최근 조국 전 장관께서 책을 내셨습니다. 책을 통해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할 생각이 없다고 하셨고, 저도 이 책이 그런 방식으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와 그의 가족들이 겪은 고통..

여야없는 공작정치

대한민국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여와 야가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증거가 조국 전법무장관 사태로 본 대통령을 비롯한 현 정권과 여당의 감싸기에 이어 정권의 대항마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윤석렬 전검찰총장에 대한 X파일이 정치권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에서 일정기간은 선출직들이 진정 개인과 소속집단의 이익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시점으로 최소 50년 이상을 예상한다. 이 X파일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의 1위와 업치락 뒤치락하고 오히려 여당1위자를 앞서는 상황이 많아지며 여당대표 송영길국회의원이 그를 저격할 파일을 모으고 있다고 발표하고 얼마 이후 그 내용이라며 속칭 "X파일"이 세상에 나와 이슈로 불을 붙이고 숨음으로서 공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