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51

자녀 양육

지인의 블로그를 보다 보니 첫째 딸은 실수투성이로 양육하고 둘째 딸은 경험을 바탕으로 반성하며 양육해다는 내용이 있다. 마침 옆에 있는 영원지기에게 이 내용을 말하며 세째는 어떤 마음으로 키울까 하고 물으니 사랑으로 양육한단다. 그래 그런 것 같다. 그럼 네째는? 네째부터는 무심으로 양육함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내가 이 자리 이 생각 속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방역패스에 대한 정부의 역할

서울시장을 피고로 한 방역패스 관련 행정소송에서22.1.14. 법원은 서울에 있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방역패스 예외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 정부(방역당국)는 법ㅇ원의 결정을 존중 형평성 있게 전국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대하여 예외를 인정함이 타당하다. 사실 서울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 2위를 다투고 있음에도 법원 결정 그대로 서울만 적용함은 정부의 역할을 방기한 것이다.

대한국인이여 깨어나라!

22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자 모두가 대한민국의 슬픔이요 운명이다. 그래도 우리는 최선을 선택하여야 한다. 최선의 선택에 20~30년 전의 직업이 영향을 끼쳐야할까? 후보 당사자나 그 관계자들의 위법사항은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어야 하고 그 위법사항이 과연 청잭 결정의 리더십으로 덮힐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며 선택하여야 하지만 소위 직업적 "쥴리"란 呼名 여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것이라 여긴다. 우리의 선택을 지켜본다. 나는새유인식 2022.02.21 12:30 수정/삭제 답글 "비호감 韓대선, 중심엔 배우자…'기생충'보다 생생한 쇼" 외신 또 혹평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22.02.15 22:04

진정한 선진국, 선진인

#1950년 대 소아마비 백신을 특허 없이 출시한 #조너스 소크#2022년 코로나19 백신 코으베백스를특허 없이 출시한 베일러 의대 교수#피터 호테즈 교수#마리아 보타치 교수 #대한민국? [워싱턴 인사이트]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코로나 백신 '특허 포기' 씨앗이 된 말 sbs 김수형 기자 입력 2022. 01. 15. 14:27 수정 2022. 01. 15. 15:18 댓글 46개

2030세대 여남갈등의 기성세대 책임

그들의 갈등 중 일부는 여성우대, 할당제이고 이는 기성세대의 남녀불평등 개선을 위한 정책이 기성세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함에 따라 기성세대의 직장, 활동여성 부족에 따라 활발하게 활동하는 2030세대의 여성이 받음으로 2030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 인정에서 정책을 수립함이 갈등해소의 지름길이라 본다.

윤석열후보와 이준석대표의 내가 보는 궁합과 제언

직접 대한 적은 없지만 지금까지 매스컴을 통해본 윤석열후보와 이준석대표의 궁합은 맞지않다.사회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보통 궁합이란 결혼 예비자가 적합도를 알아 보기위해 고래로부터 결혼 전 보아왔으나 동양철학에바탕을 둔 사주의 퇴색으로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난 그 "궁합"이란 사전적 의미를 약간 변형 이성간 뿐만아니라 동성간에도 두 당사자간의원활한 관계가 형성되면 "궁합이 맞다" 한다.사회생활하며 위에서 말하는 궁합이 맞는 사람과 맞지 않다, 맞고 안 맞고에 관계없는 사람과의관계 속에서 살아 온 나의 관점이다. 직장에서상사와 맞지 않는 경우에 엄청난 스트레를 인내하며 40여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정년퇴직한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볼 때 후보가 당선돼야 국힘이 산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윤석렬후보는 사퇴하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후보론 대한민국이 과거지향적이 될 것이기에 국민의힘당의 윤석렬후보는 사퇴하여 피선출자가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의 미래에 무게를 두는 자를 국민이 선택하는 때까진 여야가 계속 바뀔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 사실 여당과 거대 야당의 후보가 결정될 때까지만 하여도 여야가 바뀔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지금으로 보아선 윤성렬후보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본다. 부인을 비롯한 처가의 문제는 대통령이 되고나서 박근혜대통령 시절에 시도하다 중도 포기하고 문제인정부에서는 시도되지 못한 청와대 특별감찰관을 부활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객관성 있게 조치하는 것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보았고, 본다. 그러나 후보가 된 이후에 속칭 윤핵관으로 지칭되는 인의장막과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행한 말들로..

호랑이란 단어는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

영남일보 최영배 시인 기고칼럼(2016.10.06) 우리나라에는 예부터 호랑이라는 동물은 없었다. 호랑이라는 동물이 등장한 기원은 문헌에 확실히 기록돼 있다. 1924년 침략주의자 일본이 이 땅을 식민지화하고 조선총독부가 이 땅을 지배할 때다. 그때 개과 동물인 늑대, 이리, 승냥이 등 맹수가 민가에 출몰해 사람을 해치고 가축을 물어 죽이는 등 피해가 심각해지자 일본 총독부의 지휘 아래 군경과 포수들을 모집해 맹수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일본의 속셈은 앞에서 말한 맹수 사냥이 그 목표가 아니었다. 그들 섬나라에는 없는 ‘백수의 제왕’이라 불리던 ‘범사냥’이 목적이었다. 범사냥은 그들의 축제였고, 그렇게 잡은 범은 가죽을 벗겨 말렸다. 범가죽은 고가품이고 희귀품이었다. 그들에게는 범가죽이야말로 상전에 바치..

호랑이의 어원

홍윤표(洪允杓) / 연세대학교 ‘호랑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다. 홍윤표(洪允杓) / 연세대학교 ‘호랑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호(虎)’에 접미사 ‘-랑이’가 붙어서 생겼다는 설인데, 한자 ‘호’(虎)에 견인된 해석이지만, ‘-랑이’라는 접미사가 없어서 믿기 어렵다. 또 다른 하나는 몽고어의 호랑이를 뜻하는 단어 'hol'[虎]에 접미사 ‘-앙이’가 붙어서 된 것이라는 설이다. 그러나 이것도 신빙성이 적다. 왜냐 하면 이미 15세기에 ‘호랑이’는 ‘호랑(虎狼)’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19세기 말까지도 그 한자가 사용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랑이’는 한자 ‘호랑’(虎狼)에 접미사 ‘-이’가 붙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 險道 中에 여러가짓 夜叉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