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51

대한민국 국호의 탄생

우리 나라 국호 대한민국이 고종황제가 부족국가시대 3한을 통합한 큰 한이란 의미로 대한제국이라 칭하고 일제기 임정에서 대한민국을 거쳐 48년 제헌국회 의결로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헌국회에서 의결될 때 통일 한국의 국호로써도 거론 되었다니 어찌되었 건 당시로서 충분히 토론했다고 보아야겠다는 것을 이 책(나남 2013.12.31일 발행)으로 확인하였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뜨겁다

현행은 만 6세 되는 해당 연도에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있는데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만 5세 초등 4년에 걸쳐 순차 입학하여 27년도엔 만 5세 되는 해당 연도에 입학하도록 하겠다 보고한 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반대논리만 언론에 나오지 교육부의 정책도입 이유와 정책실행을 위한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의 문제이다. 현행 5세들은 유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고 이 또한 국가의 재정지원으로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난 큰 틀에서 찬성이다. 다만 그 5세들의 교육담당인 유치원에서 그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만 5, 6세를 담당하는 부담임을 두어 교과 이외의 돌봄을 맡도록 운영하는 것도 한 방편이지 않을까? 잘은 모르지만 현행 만 6세의 1학년..

대한민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에서 이런 일이~

연합뉴스 최찬흥입력 2022. 07. 31. 17:19 '술잔 투척' 논란 김용진 경기 경제부지사 사임..취임 사흘만(종합)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술잔 투척' 논란을 빚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31일 자진 사임했다. 지난 27일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다는 논란이 불거진 지 나흘만, 부지사에 취임한 지는 사흘만이다. 김 부지사는 이날 사임 관련 입장문에서 "조금의 불미스러움도 모두 저의 책임"이라며 "오늘 저의 사임이 각자의 입장을 모두 내려놓고 도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어 도민의 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짧았지만, 지방정치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김동연 도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끊임없이 주장한 정치교체가 더욱 ..

경찰대 폐지-암울해질려는 대한민국2

https://news.v.daum.net/v/20220730091501591?x_trkm=t 머니투데이: 대학 나와 군대까지 다녀와도 순경.. 누구는 24살에 경위 정세진 기자 입력 2022. 07. 30. 09:15 정귄의 입맛에 따라 흥망성쇠가 좌우되도록 여론을 형성하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여 깨어나십시요. 전에도 언급했듯이 경찰대 폐지는 우리 나라 교육제도 전반에 걸쳐 확인, 검토, 국민의 합의 등의 절차 후 최종 결정할 문제로 생각한다. 이 기사의 승진 등 인맥 형성 및 작용 문제 또한 경찰대 출신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 전반에 흐르는 "문화"로 본다. 예를 들면 일반공무원도 고시출신은 그들만의 집단을 형성하여 묵시적으로 9, 7급 공채자와 다른 그룹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찰대폐지 - 암울해질려는 대한민국

이상민, '경찰대 폐지' 질의에 "특정대학 졸업했다고 7급 자동 보임은 불공정" 경향신문 심진용 기자 경찰대를 폐지할려면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는 사관학교 등과 농협, 농협은행 등에 가산점을 주는 농협대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의사결정하여야지 입맛에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윤석열 정부 암물하다. 14만 경찰 전체회의 자진철회 뉴스에 대한 댓글 유인식조금전 잘 했어요~~~~ 대신 민주당과 협력 여론을 움직이세요~~~^

내가 몰랐던 경기도지사 당선자 김동연

2013년 10월 큰아들이 27세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들이 오랜 기간 투병했지만 주변에 말하지 않고 건강진단을 받으러 간다고 한 후 하루 휴가를 내어 아들에게 골수 이식을 해줬다고 한다. 발인을 마친 날도 오후에 사무실로 출근해 국무조정실에서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한 일화는 유명하다. 훗날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큰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기도 하고 심장에 큰 구멍이 난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지난 5월 26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방송 3 사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연유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34년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최선을 다했던 것은 네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했던 공직자의 도리를 다하기 위함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