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51

백범김구의 추도가

1949.6.24. 남한 단독선거 지지자의 총탄에 사망한 백범김구의 추도가는 그의 노선을 잘 나타내고 있다. 내용 중 "일진회도 현실적인 길"을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길이라도 의 오기가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고 백범김구 등 통일 대한민국을 주장한 아니 이승만과 백범의 갈림길은 당시 미국에서 파견한 총권력자 미국인 하지를 자기편으로 만드느냐 그렇지 않냐 였고, 하지 또한 당연히 자기 취향, 자기 말을 잘 따르는 자를 선택한 것이다.

일제하에 불리웠던 애국가 중 하나

‘백두산하 삼천단부 한데 모여 한배님이 건국하신 우리나라 만세…배달민족 배달나라 길이 사랑하세.’ 일제시대 독립군들이 부른 것으로 추정되는 애국가가 발굴됐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으로 시작하는 오늘날 애국가와 다른 노랫말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은 독립운동가인 희산(希山) 김승학(1881∼1964·사진) 선생이 소장했던 ‘애국가(愛局歌)’ 가사 기록지를 14일 공개했다. 상해 임정 기관지 ‘독립신문’ 발행인 김승학 선생이 소장했던 가사 공개 “독립운동 당시 다양한 버전 중 하나” A4용지 절반 크기의 갱지에 적힌 이 애국가는 지금의 애국가와 마찬가지로 4절에 후렴구로 구성됐다. 1절 백두산하(白頭山下) 삼천단부(三千團部) 한데 모여 한배님이 건국(建國)하신 우리나라 만세(萬歲)’, 2..

법무부장관 추미애와 검찰총장 윤석렬의 갈등으로 보는 보통국민의 비애

선택권이 없는 보통국민은 불쌍하고, 슬프다! 현재 대한민국의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은 개인 검사와 기자가 조작기사를 모의했다는 사건의 수사주체를 두고 갈등하고 있다. 사건의 내용은 진보의 아이콘 유시민이 신라젠이라는 벤쳐기업의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느냐 아니냐 분분한 상황 아니 관련성이 없다는 판결이 난 것을 연루되었다는 기사작성을 위해 모의(?)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이 수사에 착수하자 해당 기자는 검찰에서 해당 검사를 재식구 감싸기로 수사축소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고, 검찰총장은 자기 라인의 당해 사건 검사가 자기와 뜻이 맞지 않은 서울중앙지검장을 수사책임자로 하는 것에 반대하고 법무장관은 수사책임자를 변경하지 말라고 갈등하고 있다. 즉 그 이면에는 수사주체에 따라 사건이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남북한 문제에 있어 내가 대통령이라면

1. 남북한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 조성, 형성 2. 남북한 신뢰구축 3. 지리적이점을 살려 민족자주적 외교 (지리적 이점: 중국.러시아.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경제, 북한 등 핵 보유 3국이 몰려 있는 군사, 경제적으로 지구의 중심) 즉, 미국 트럼프가 뭐라하든 남과북이 손잡고국민만 좋다고 하면 물자 등 교류하는 것이다.

오일팔유공자에 대한 나의 생각

JTBC 여전히 판치는 '5·18 가짜뉴스'..젊은 유튜버도 가세 김소현 기자 1980년 광주 시민들의 교도소 습격설은 95년 검찰 수사와 2007년 국방부 조사에서 거짓으로 판명됐습니다. 나는새2분전 왜 그럴까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과연 국가유공자가 맞을까에 의문이 듣니다. 왜 의문이 드냐고요? 5.18의 근원이 무엇이죠? 신군부가 정권창출을 위해 만든 것이 사실 아닌가요? 사실이 아니라면 제 생각이 잘 못 됐을 수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유공자라기 보다 신군부가 만든 것이니까 신군부에서 손해배상을 하거나 아니면 국가에서 피해보상을 하는 것이 맞지 국가유공자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국가 유공자로 한다면 4.19, 6.10의 피해자 분들도 유공자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