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65

2018.9.19.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9월 평양공동선언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진전시켜 나가기..

남북정상회담 옥에 티(?)

남한의 대통령으로 3번째 평양 정상회담, 문제인 대통령의 3번째 정상회담이 2018.9.18~20 진행되고 있어 연초에 내가 서원으로 삼은 "남과북이 한 민족임을 깨달아 서로 화평하도록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에 다가 가는 것 같아 흡족한 마음이나 한가지 흠이라면 양 정상의 평양 오픈카퍼레이드時 연도에 나온 주민들의 손에 북한과 한반도기 외에 남한(대한민국) 국기가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내가 아는 북한 체제상 시기상조임을 알면서 내 생각 보다 빠르게 변하는 북한을 보고 싶은 마음이다. 나는새유인식 2018.10.31 07:46 수정/삭제 답글 18년도 국정감사에서 야당인 자유한국당 어느 의원께서 이 것을 질문했는데 정부의 답변은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에 왔을 때 인공기를 흔들도록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