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문 (문제인 대통령) 존경하는 남과북의 국민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저는 평화를 바라는 8000만 겨레의 염원으로 역사적 사명을 갖고 귀중한 합의를 이뤘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시대가 열릴 것을 합의했습니다. 긴 세월동안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4.27
세월호 4주기의 현 대한민국 아래 퍼 온 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내용 중 '대통령의 처벌'은 검찰이 됐던 누가 되었던 사실대로 조사하여 위법사안이 있으면 처벌하고 없으면 필요하면 입법을 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퍼 온 글> 時事 論評; 김지하 시인, 세월호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4.22
세계평화 통일 김승식씨 교단에 선 지 30여 년. 정년퇴직까지 4년 6개월 앞둔 어느 날 학교를 그만뒀다. 교단을 내려오며 받은 퇴직금은 25인승 중고 버스를 구매하고 시설을 갖추는 데 써버렸다. 이유는 단 하나, ‘방방곡곡에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다’는 오래전 소망 때문이었다. 60대 평범한 국어교사에서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4.18
우리의 자랑 허난설헌 맨 위 사진 다산초당 위 천일각에서 본 밤섬(?), 장흥 방향 다산연구소 제 499 호 누이 허난설헌 이 숙 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하루는 미숙의 아우 단보 군이 그의 죽은 누이가 지은 『난설헌고(蘭雪軒藁)』를 가지고 와 보여 주었다. (…) 나는 시학(詩學)에 대해서는 잘 모..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4.15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상고심으로 보는 사법부의 미래 전관예우 문제로 선임계를 낸 대법원 전관예우 변호사는 사임이 바람직하다는 대한변협의 공식 결정이 있었나 보다. 이는 전관예우를 존치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고 일반 국민은 전관예우 자체를 없애야 한단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은 사퇴를 하거나 사퇴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3.03
대한민국에 지금 필요한 외교 우리 남한은 러시아와 동맹을 맺어야 할 때이다. 북한은 6.25 때 중국의 도움으로 지금이 있고 남한은 UN의 도움으로 지금이 있다. 그런데 미국은 남한을 버리고 일본으로 중심 추를 이동했고 중국은 분한을 버릴까 말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싯점에서 우리 남한은 어찌 해야 할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3.03
개혁의 어려움 다산포럼 제 889 호 “매우 영국적인 쿠데타” 고 세 훈 (고려대 명예교수) ‘기록의 나라’ 영국의 정치인들은 학계와 전문 서평자들의 주목을 받는 저술들을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는다. 그 종류도 전기, 자서전, 회고록이나 편지와 일기는 물론이고 순수문학과 장르소설에 이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16
관심과 사랑, 경청(2)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딸애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도 아무런 말이 없었고 우리는 꼭 그런 일이 없었던 사람들처럼 행동했다. 당분간 학원에 다니지 않아 일찍 돌아온 딸애가 인사도 없이 나를 지나쳤다. 울컥 나는 화가 났다. 왜 딸애가 저렇게 당당한지 알 수 없었다.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10
관심과 사랑, 경청(1) 다음은 매일 아침 수영을 같이 하는 분 따님의 신춘문예 당선작인데 모녀간 진솔한 대화 없음을 역설적으로 "아침의 대화"란 제목으로 한 단편소설이다. 나는 자녀들과 그러지 않았나 되돌아 보니 자신있게 그너지 않았다 말 할 수 없겠다. [전북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10
남과 북의 화해를 기원하며 2016년 2월 개성공단 철수로 단절된 남북간 연락통로가 북측의 승락으로 2018.1.3. 13:30 판문점 연락통로가 개통되었고, 나아가 우리 정부가 제의한 ‘1월 9일 판문점 평화의집 남북 고위급 회담’을 북측이 5일 수락했다. 이 회담을 계기로 남과 북이 화해의 장이 펼쳐지길 기원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