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국민들의 사고? 어제는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을 보았는데, 내가 본 영화 중 아마 제일 재미없는 영화인 것 같은데 익산 cgv 5층 1관의 좌석을 꽉 채운 모습에서 왜 이 영화에 이 많은 관람객이 왔을까를 생각해 봤다. 나의 결론은 마지막 김윤석이 이병헌에 하는 마지막 대화 때문일 것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7
실속있게 사는 법 - 헨드폰 핸드포의 가격은 신기술(디자인 포함)의 적용 여부로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으로 불리는데 그 신기술은 1~2년 후 중·저가폰에도 적용이 된다. 따라서 통화는 물론 검색·영상 이용도 자주한다면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스마트폰이 유리하다. LG전자가 6월 초 출시한 보급형 스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5
인류가 발전하는 이유 필요없을 것 같은 일을 밝히고 발견하고 발명하고 개발히기 때문이다.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전 세계에 생생히 고발한 일기를 남긴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가족을 나치에 밀고한 사람은 누구일까. 안네와 그 가족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4
추석의 유래 삼국사기에 따르면 1세기 무렵인 신라 유리왕 9년에 부녀자들이 한달 간 길쌈 경쟁을 벌여 8월 보름에 승패를 가르고 진 쪽이 이긴 쪽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이것을" 가배"라고 했는 데 "가배"를 순 우리말로 하면 "가위" 가운데를 뜻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4
무엇을 해서 돈을 모았을까? Las Vegas investigation finds more weapons, but shooter's motive unknown.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수백만달러(수십억원대)의 자산가로 범죄전력도 없고, 현재까지는 국제 테러리즘과 연관성도 발견되지 않은 60대 남성은 왜 수만명의 군중을 향해 총기를 휘둘렀을까. 1일 밤(현지시간) 미국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3
시대는 항상 흐른다. 제 466 호 노 관 범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부교수) 오래전 대학에서 수업했던, 지금은 사라진 〈조선시대 지성사〉라는 교양 과목은 그리운 추억이다. 매학기 강의계획을 세울 때마다 나는 조선시대 지성인의 낡은 언어가 나와 만나는 학생들의 젊은 삶으로 번역되기를 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1
삼고초려를 물리치는 용기 문재인 정부의 대법원장으로 전 대법관이였던 박시환(문제인 대통령 중학교 1년 선배), 전수안 두분이 대통령의 직접 요청에도 끝내 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 분들의 고사 이유는 자신들이 나서지 않아도 사법개혁이 잘 이루어질 여건이 조성되었고, 대법원장 할 진이 다 소진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24
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이달 초 뉴스에서 왕복 4차로의 도로 한 가운데 갑자기 자동차가 멈춰서는 아찔한 경험을 한 가족의 이야기가 나왔다. 신차를 인도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주요 부품을 완전히 교환해야 한다는 사실에 차량 자체가 하자가 있다고 판단한 가족들이 교환이나 환불을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21
건국절에 대한 소견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19년이냐 48년이냐를 두고 소모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건국일이 꼭 정해야 할 일이다면 이렇게 소모적 논란만 할 것이 아니라 내년 헌법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시 별도의 안으로 상정하여 2가지를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17
교육직 기간제교사와 교사임용 대란의 해결 소의 기간제교사(약 46,000명)를 일정 기간을 정해 정교사로 전환하는 간이고시를 도입하고(몇 년 전 행안부에서 기능직 공무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한 사례 참고) 금년 이후 임용교사는 예년의 1/2 이상 선발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불가피하게 기간제 교사가 필요하다면 임용고사를 통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