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66

아! 대한민국의 미래는!(2)

2016.4.13! 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내가 생각하는 이상의 희망을 안겨 주었다. 여소야대에 지역색 무너짐이 시작되었고 젊은이의 참여가 놓아지고 있는 것이다. 정당별 의석수 300석 (지역구253/비례대표47) 더불어민주당 123(110/13), 새누리당 122(105/17), 국민의당 38(25/13), 정의당 6(2/4), 무소속 11(11/-) 임기4년 (2016.5.30 ~ 2020.5.29) 투표율 58.0% (투표자 24,431,533명) 광역시도 중 경북(전체 새누리당과 광주(전체 국민의당), 제주도(전체 더불어)를 제외하고 여야의원 1명 이상이 당선되었다.(전체 1석인 세종시 제외) 대구 12명중 새누리8, 더불어1, 무소속3, 54.8% 부산 18명중 새누리12, 더불어5, 무소..

헬 조선일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슬픔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를 공천하는 모습에 우리 국민은 없고 직장을 잡고자 하는 입후보자와 자신의 최대 이익을 창출해 줄 직원을 선발하는 사장만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선거는 없다. 하여 투표권자가 일정율 미만으로 투표한다면 그 선거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한다. 최소한 임기 만료 6개월 전에 1차 선거를 하고 무효가 되면 당초 공천자의 최소 2/3 이상 바꾸어야하는 의무규정도 포함해서 말이다. 다음은 20대 국회의원 공천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기사문구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김무성은 뒤 늦었고, 이한구는 조롱했다. 새누리당은 마지막까지 비겁했다. 김종인은 화를 냈고, 문재인은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곪은 상처..

지카바이러스 국내 유입과 관련한 정부의 동네의사 미신고 조사방침 언론을 보며

지난 3.11 브라질 출장귀국한 43세 남성이 감기기운과 비슷한 증상으로 18일 동네병원에 갔다 낫지 않아 21일 다시 그 병원에 가 병원에서 정부에 신고하므로 국내 최초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건과 관련하여 정부는 18일 신고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겠다는 뉘앙스의 언론보도를 접하며 새삼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생각해 본다. 지카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지가 꽤 됐음데도 42개 발생국가나 더 나아가 발생국가의 구체적인 지역을 방문한 사람에 대한 세부적, 체계적 추적조사는 하지 않고 무슨 일만 터지면 개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모습에서 과연 우리는 국가란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는가란 생각이 든다. 나는새유인식 2016.03.25 22:14 수정/삭제 답글 알고 보니 시스템을 구축하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