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466

상식과 보편적 가치 그리고 정의

오마이뉴스 이홍찬기자의 변호인 마지막 장면 똑같은 메세지가 읽혔다란 기사를 읽으며 상식과 보편적 가치, 정의 나아가 카리스마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기사가 원래 그렇다곤 하지만 한글 띄어쓰기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필요에 의한 것은 더더욱 아닌 것 같고) 요즘 정의와 상식이 동의어이며 보편적 가치가 정치에 함몰되어 있고, 지금의 정치와 괸련하여 안철수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비해 카리스마가 없어 대안의 인물이 아니다라는 논조의 기사에서 내가 아니 우리가 일반적을 생각하고 말하는 상식, 정의, 보편적 가치, 카리스마에 대한 느낌이 새롭게 다가 왔다. 영화 변호인의 이무석감독이 "1980년에 상식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데서 상식과 정의가 동어어로 읽힌 것 같다. 8..

대한민국의 성숙?

엊그제 두 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었는데, 모두 새누리당(여당)이 차지하였다. 박근혜대통령 취임 후 정치는 작년 12월 18일 대선 부정, 일본과의 관계악화로 아직까지 정상회담 없음 남북 관계 약간의 개선 인사권의 전횡(?)이 좀 굵직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의 보궐선거였다. 다시 한 번 상들의 조화속에 내가 있고, 권력자는 미약하나마 상들을 배치할 수 있는 힘이 있고(능동적 조화), 소시민으로 내려 갈수록 상들의 조화에 휘둘린다(피동적 조화) 여겨진다. 나는새유인식 2013.11.01 04:38 수정/삭제 답글 박 대통령 발언 : 10.31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개인적으로 의혹을 살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국가기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의혹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