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중요성 우리는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가치관상실기"에 있다. 금권, 권력만능은 닐 블롬캠프 감독의 엘리시움을 생각나게 하는데 그 영화는 영화이기 때문에 결국 보통 사람들과 선택 받은 사람이 엘리시움을 활용하지만 우리 인간의 현실은 지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이 파멸..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26
우리가 바라는 것 덴마크가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이유를 아는가. 유엔 자문기구의 최근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는 세계 157개국 중 2013, 2014년에 이어 올해도 1등을 차지했다. 국내총생산(GDP), 건강수명,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 부패지수, 삶을 선택할 자유, 기부 등 6가지를 종합한 행복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26
대한민국 - 너무나 빠른 고대로의 회귀 나는 역사도 윤회한다고 믿는 사람 중의 일원이지만 빨라도 너무 빠른 과거로 회귀하는 대한민국의 자화상 다음은 더스쿠프의 강서구 기자님 기사이다. "한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는 방법에는 논쟁이 있지만 중세인 고려를 지나 조선으로 오면서 신분 이동이 가능한 사회로 변화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25
헬 조선일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슬픔 대한민국을 만든다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를 공천하는 모습에 우리 국민은 없고 직장을 잡고자 하는 입후보자와 자신의 최대 이익을 창출해 줄 직원을 선발하는 사장만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선거는 없다. 하여 투표권자가 일정율 미만으로 투표한다면 그 선거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한다. 최소한 임기 만료 6개월 전에 1차 선거를 하고 무효가 되면 당초 공천자의 최소 2/3 이상 바꾸어야하는 의무규정도 포함해서 말이다. 다음은 20대 국회의원 공천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기사문구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김무성은 뒤 늦었고, 이한구는 조롱했다. 새누리당은 마지막까지 비겁했다. 김종인은 화를 냈고, 문재인은 고개를 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곪은 상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24
지카바이러스 국내 유입과 관련한 정부의 동네의사 미신고 조사방침 언론을 보며 지난 3.11 브라질 출장귀국한 43세 남성이 감기기운과 비슷한 증상으로 18일 동네병원에 갔다 낫지 않아 21일 다시 그 병원에 가 병원에서 정부에 신고하므로 국내 최초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건과 관련하여 정부는 18일 신고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겠다는 뉘앙스의 언론보도를 접하며 새삼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생각해 본다. 지카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지가 꽤 됐음데도 42개 발생국가나 더 나아가 발생국가의 구체적인 지역을 방문한 사람에 대한 세부적, 체계적 추적조사는 하지 않고 무슨 일만 터지면 개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모습에서 과연 우리는 국가란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는가란 생각이 든다. 나는새유인식 2016.03.25 22:14 수정/삭제 답글 알고 보니 시스템을 구축하긴 했다.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23
작금의 대한민국 경제 우리는 자식이 부모 보다 어떤 면에서든 조금이라도 나아야 성공한 삶이라 생각하는데 작금의 우리 나라의 경제력은 부모가 자식보다 낫다. 재벌은 나은 재력을 자식에게 물려 주고 보통의 부모는 취직 못하는 자식를 부양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19
아! 대한민국의 미래는!(1) 지금의 여당인 새누리당,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정치를 주장하며 새로운 정당을 만들었으나 현실 정치의 높은 벽 앞에 발톱울 숨길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안철수당의 국민의당을 바라 보며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메터라 생각한다. 물론 이 생각 역시 가정이 옳다는 전제가 성립하여야 하고, 이 가정이 틀리다면 우리 일반 국민의 슬픈 운명일 수 밖에 없다. 아래는 동아일보의 사설이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어제 “김무성 죽여” 막말로 해당(害黨) 행위를 한 윤상현 의원의 컷오프(공천 배제)를 발표했다. ‘태풍의 눈’이던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은 새누리당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공천 발표가 보류됐다. 유 의원을 컷오프하려는 이한구 위원장 등 친박(친박..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6.03.17
유류세에 대한 생각 유류세가 차지 하는 포지션이 높이 유가가 떨어져도 그에 따른 혜택이 일반 자동차 운전자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점에 대한 개인 의견이다. 차량 유류 소비에 대해 경비처리되는 경우와 경비처리 되지 못하는 경우의 차이는 정말로 엄청난 차이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5.12.10
대한민국의 미래? 2014년을 대표한다 할 수있는 세월호의 철과정과 2015년의 내년 총선을 대비한 정치권의 행태를 보고 보내며 새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께 하는 언론 내용이 있어 전재한다. "정치권 등 사회지도층이 앞장서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법치주의 무시 풍조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5.11.14
매헌 윤봉길의사님의 자녀는? 2남1녀 중 2분은 자손없이 돌아가셨고 장남인 윤모순(주경이라도 함)의 장녀인 윤주경님이 천안독립기념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계신다.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윤봉길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에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