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이달 초 뉴스에서 왕복 4차로의 도로 한 가운데 갑자기 자동차가 멈춰서는 아찔한 경험을 한 가족의 이야기가 나왔다. 신차를 인도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주요 부품을 완전히 교환해야 한다는 사실에 차량 자체가 하자가 있다고 판단한 가족들이 교환이나 환불을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21
건국절에 대한 소견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19년이냐 48년이냐를 두고 소모적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건국일이 꼭 정해야 할 일이다면 이렇게 소모적 논란만 할 것이 아니라 내년 헌법개정안에 대한 국민투표시 별도의 안으로 상정하여 2가지를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17
교육직 기간제교사와 교사임용 대란의 해결 소의 기간제교사(약 46,000명)를 일정 기간을 정해 정교사로 전환하는 간이고시를 도입하고(몇 년 전 행안부에서 기능직 공무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한 사례 참고) 금년 이후 임용교사는 예년의 1/2 이상 선발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불가피하게 기간제 교사가 필요하다면 임용고사를 통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8.10
대한민국의 발전상 19대 대통령 문제인님의 3박5일간 미국방문 결과에 대한 국민보고를 서울공항 도착시 발표한 시점 및 내용이 아주 좋았다. 인사 문제만 잘 매듭되면 여론 90% 아니 95% 이상 나올 것 같다. 다음은 ytn에서 가져온 보고전문이다. [문재인 / 대통령] 국민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성원해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7.02
군중의 지혜 대규모 군중은 항상 최악의 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 성지순례, 축구경기, 대형공연 등 대규모 군중집회에서 압사사고 같은 참사는 종종 목격된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군중은 엄청난 혼란에도 자기조직화를 통해 '대중의 지혜'를 발휘한다. 그러나 군중의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6.27
알바생들에 대한 배려, 알바생들의 비애 점심을 하러 가는데 젊은이 4명이 복도에 앉아 있었다. 하고 오는데 3명이 앉아 있어 뭐 좀 물어도 되냐니 물으란다. 쉴 곳이 없어 여기 있냐니 그렇단다. 어디에서 왔냐 물으니 00회사명을 말한데 이삿짐센터다. 직원 휴게소 등에 들어가서 쉬지 그러냐니 그러면 연락이 안 된단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6.22
[스크랩] 時流(시류)따라 卋態(세태)따라 : 1980년대 종친회 백태 時流(시류)따라 卋態(세태)따라 (9) 뿌리를 찾는다 경향신문기획/연재 (1981.04.09) 1980년대, 각문중에서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기위해 여러 각도로 문중역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군요. 30여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돌아보면, 시작할때야 거창하게 부심하는 흔적들이 역력하지만, 꾸준하게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6.10
대한민국의 비애, 불안한 대한민국 주변정세 사드 차기 대통령 결정 전 추진으로 중국과 심각한 갈등 중에 미국 펜스 부통령이 이제 방한 기자회견에서 최초 일정대로 연말까지 배치하면 되니 대통령선거 후 차기 대통령과 협의 배치하겠다고 하니 그간 대한민국은 무엇을 했고 왜 그렇게 한 것인지 아니며 대한민국의 의사는 없고 강대국끼리의 결정에 우리는 끌려 다녀야 하는건지. 미국의 45대 다통령 도널드 트럼프 또한 트위터 외교로 북한과의 전쟁위험이 증가되고 있으며, 중국의 시진핑은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정상회담에서 시리아를 폭격하는 막가파식 생위에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고 러시아는 4.17일 국제법을 위반하는 시리아식 북한 폭격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국내의 여론 또한 위태 위태하고 위험스런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외교..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4.17
민국의 꿈 다산포럼 제 846 호 3·1절 98주년, ‘민국’의 꿈은 얼마나 김 태 희 (다산연구소 소장) 3·1운동은 ‘대한민국’의 출발점이었다. 3·1운동 이후 상해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다른 이름으로 ‘조선공화국’ ‘고려공화국’도 있었다. ‘대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2.28
역사적인 2017.2.27. 일본의혐한극우당 창당 역사적인 2017.2.27. 1. 일본에 우리 나라와 단교를 목표로 하는 혐한극우당 창당 2. 특검의 수사기한 연장 신청 불허 3. 박근혜대통령 탄핵 초후 변론 그중 일번은 외부의 문제요, 나머지는 내부의 문제이다. 내부의 문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있으므로 노력하여 잘 해결해야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