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허난설헌 맨 위 사진 다산초당 위 천일각에서 본 밤섬(?), 장흥 방향 다산연구소 제 499 호 누이 허난설헌 이 숙 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하루는 미숙의 아우 단보 군이 그의 죽은 누이가 지은 『난설헌고(蘭雪軒藁)』를 가지고 와 보여 주었다. (…) 나는 시학(詩學)에 대해서는 잘 모..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4.15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상고심으로 보는 사법부의 미래 전관예우 문제로 선임계를 낸 대법원 전관예우 변호사는 사임이 바람직하다는 대한변협의 공식 결정이 있었나 보다. 이는 전관예우를 존치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고 일반 국민은 전관예우 자체를 없애야 한단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결론은 사퇴를 하거나 사퇴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3.03
대한민국에 지금 필요한 외교 우리 남한은 러시아와 동맹을 맺어야 할 때이다. 북한은 6.25 때 중국의 도움으로 지금이 있고 남한은 UN의 도움으로 지금이 있다. 그런데 미국은 남한을 버리고 일본으로 중심 추를 이동했고 중국은 분한을 버릴까 말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싯점에서 우리 남한은 어찌 해야 할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3.03
개혁의 어려움 다산포럼 제 889 호 “매우 영국적인 쿠데타” 고 세 훈 (고려대 명예교수) ‘기록의 나라’ 영국의 정치인들은 학계와 전문 서평자들의 주목을 받는 저술들을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는다. 그 종류도 전기, 자서전, 회고록이나 편지와 일기는 물론이고 순수문학과 장르소설에 이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16
관심과 사랑, 경청(2)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딸애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도 아무런 말이 없었고 우리는 꼭 그런 일이 없었던 사람들처럼 행동했다. 당분간 학원에 다니지 않아 일찍 돌아온 딸애가 인사도 없이 나를 지나쳤다. 울컥 나는 화가 났다. 왜 딸애가 저렇게 당당한지 알 수 없었다.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10
관심과 사랑, 경청(1) 다음은 매일 아침 수영을 같이 하는 분 따님의 신춘문예 당선작인데 모녀간 진솔한 대화 없음을 역설적으로 "아침의 대화"란 제목으로 한 단편소설이다. 나는 자녀들과 그러지 않았나 되돌아 보니 자신있게 그너지 않았다 말 할 수 없겠다. [전북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10
남과 북의 화해를 기원하며 2016년 2월 개성공단 철수로 단절된 남북간 연락통로가 북측의 승락으로 2018.1.3. 13:30 판문점 연락통로가 개통되었고, 나아가 우리 정부가 제의한 ‘1월 9일 판문점 평화의집 남북 고위급 회담’을 북측이 5일 수락했다. 이 회담을 계기로 남과 북이 화해의 장이 펼쳐지길 기원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8.01.06
한일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합의 부당성 다음은 국정농단 단절을 위한 촛불집회로 대통령이 탄핵된 후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구성하여 5개월 활동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의 발표내용을 중심으로 한겨레 김지은 기자가 분석한 기사 내용인데 왜 그렇게 잘못된 합의를 해야 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2.28
교수의 "갑질" 어제는 아들과 저녁을 먹으며 우연히 교수의 "갑질"을 들었다. 아들이 기분이 좋은 것 같아 조심스럽게 중간고사를 10월 세째주 월요일부터 1주일간 보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왔겠다고 물으니 교수들이 안 알려 준단다. 네가 교수별로 찾아가 알아 봐야하는 것이라니 교수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1.16
2017년 노벨평화상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핵무기 폐기 국제운동'(ICAN)이 6일(현지시간) "우리의 역할을 인정 받아 2017년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CAN은 2007년 출범한 세계 시민사회 연합체로, 핵무기 금지조약의 준수와 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1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