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대법원장으로 전 대법관이였던 박시환(문제인 대통령 중학교 1년 선배), 전수안 두분이 대통령의 직접 요청에도 끝내 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 분들의 고사 이유는 자신들이 나서지 않아도 사법개혁이 잘 이루어질 여건이 조성되었고, 대법원장 할 진이 다 소진되어 남아 있지 않고, 대법관을 하지 않은 법관 중에서 대법원장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였다는 것을 cbs 김현정의 뉴스쇼(0730~0900)에서 직접 전화통화로 확인한 것이라며 방송되었다.
이유야 어쨌든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와야 성숙한 대한민국이 된다는 생각에 아주 좋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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