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대한민국 발전을 믿고 싶다.

지성유인식 2020. 12. 2. 08:48
탄핵으로 대통령을 쫒아 내고
국민투표로 대통령이 된 문제인 정부인
지금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조국전법무부장관 사건,

지자체장 선거과정의 울산시장 사건,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관련 산자부의
444개의 공문서 폐기한 공무원들
- 감사원이 작년 말 월성 원전(原電) 1호기
관련 정보가 담긴 산업통상자원부 PC를
확보하기 전날 밤 PC 속 원전 문건 444개를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이 검찰과 감사원
조사에서 “감사 정보를 미리 들은 적이 없다”며
“나도 내가 신내림을 받은 것 같았다”고 진술

추미애법무부장관과 윤석열검찰총장의
대립 중의 검찰조직의 양분
- 추미애라인과 윤석열라인,
그리고 중간지대에서 적법, 적절성을
따지는 파(추미애 장관이 무대포로 일을
처리하고 있어 어느 정돈 윤석열라인의
성향을 보임) 와
말없이 묵묵히 자기일을 하는 파

관전하는 나 같은 경우도 초기에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짜증이 날 정도다.

그래도 대한국인으로 옥동자를 낳기 위한
산통으로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