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작금의 검찰개혁과 정부, 대통령

지성유인식 2020. 10. 30. 12:52
임은정 "자성없이 성내는게 바른 검사냐"..검사들 "물타기냐"
서미선 기자,이세현 기자
입력 2020.10.30. 12:03

이 기사를 보며 한마디 하고 싶다.

검찰개혁- 동료 봐주기, 끼리끼리 상부상조 -
아마 대다수의 국민은 눈치챘으면서 참아왔다.

심지어 우리 나라가 원조(?)라는
폭탄주가 검찰, 군대에서 나왔단 소문이 있을까요.

아니 모든 조직(정치, 노동은 물론 종교, 회사 등)이
따라 가기를 했고 이젠 고름이 나오기
시작한 상태이다.

정치인 자녀 취직비리,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노조의 채용 비리 등등은 어쩜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이 상황에서 문제인 대통령님
아니 이전부터 검찰개혁의 화두는 좋았다.

문제는 그 개혁이 100년 대계의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집권당을 위한 개혁
즉 집권당 조직의 동료 봐주기,
상부상조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