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17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대한 전공의사직, 의협 파업예고와 관련하여

24.02.06일 정부는 25학녀도부터 의대정원을 2천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에 대한 대응책은 보통과 다르게 의대생을 포함한 의사들은 즉각적언 반대투쟁에 들어가지 않고 02 15일 원광대병원 전공의 사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공의 사직, 의대새 휴학, 의협소속 의사들 파업예고 등이 따르고 있다. 이는 정책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정부가 신뢰를 잃었음에 기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그 것만을 논할 순 없다. 왜냐하면 그 결과 국민 아니 사람이 죽을 수 있음이다. 의료진의 진료불가로 환자들이 죽는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나? 분명히 우리 국민은 그 책임은 물어야 한다. 의현, 전공의단체(대전협), 대한민국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의자료청구로라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상들의 조화

오늘 아침 상들의 조화를 새삼 적나라하게 생각토록 하는 상황이 있었다. 새벽 수영을 다니는 노선에 초등학교가 2개 있고 신호등과 단속카메라가 있다. 수영을 마치고 귀가 중 두번째 신호등에서 천천히 오기는 했지만 신호등, 단속카메라를 보지 못했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과 단속카메라, 나의 정신과 육체, 태양, 안락사, mbc 시선집중, 차의 운전석 햇빛가리개가 작용되었다. 정면에서 비치는 햇빛으로 전방주시가 안돼 햇빛가리개를 사용해 신호등과 단속카메라가 보이지 않았고 mbc시선집중에서 마침 관심사인 안락사 주제 방송에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노인들이 죽지 않고 있느냐"는 세대갈등에 안락사가 이용될 수 있고, 안락사비용이 없어 실행할 수 없는 경우, 남겨지는 가족의 경제를 위해 부..

윤대통령 독일 등 방문 "연기"

https://v.daum.net/v/20240214210516005 “부인이 무서운 대통령”...윤석열, 김건희에 공포감? 조기 레임덕? [막전막후 총선편]설연휴를 이틀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약속 대담’이 방송됐는데요.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논란에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치 공v.daum.net이번 신년 대담에 대해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면피즘이다. 설을 넘기기 전에 뭔가를 해야 하니 억지로 KBS와 대담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층이나 일반 국민 시각에서는 당연히 미흡하다고 평가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윤 대통령은 민심보다도 부인이 좀 더 무..

나의 팻

퇴직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 팻을 생각하다 옛날부터 있던 화분을 팻으로 했다. 이름: 뱅고(뱅갈고무나무)이름: 인고(팬더고무나무 또는 인삼(본뿌리모양이 인삼과 같음)고무나무)이름: 부겐(부겐베리아)이름: 뱅갈(뱅갈고무나무)이름: 몬스(몬스테라) 이렇게 다섯으로 이름은 각자의 고유이름에서 따왔다. 뱅갈은 10년째 있는데 분갈이를 안해 줘 고생하고 있다 지난 1월 해 줬더니 15여일만에 새순이 오르고 있다. 인고는 터줏대감이다. 아마 15년 이상인데 애도 분갈이 한지 오래되어 누런 잎이 많아져 같이 했더니 마찮가지로 새순이 오르고 있다. 부겐는 한 5년, 몬스는 3년은 된 것 같다. 애들도 이번에 분갈이를 해 줬더니 혈기 왕성하다. 몬스는 말라 잘린 뿌리에서 새뿌리가 나오고 아침에는 야생과 같이 잎끝에 물방울..

24년 갑진년 설

내가 이 세상에 와 66번째 맞이하는 설! 내 눈에 보이는 현재 국가, 나에 대한 희망은 접고 나의 후손에 대한 기대를 갖고 나를 지탱하고자 한다. 이번 설부터 만 3세가 지나면 세뱃돈, 복돈으로 10만원을 주기로했다. 부인에게는 생일과 겸해 50만원을 주고. 부인 생일이 설 전날이라 전전날 큰사위와 손주는 직장, 유치원에 가고 아들과 작은사위는 휴가내 왔으나 아들은 다른 일이 있어 불참하고 5명이 고스락에서 굴비정식을 먹고 작은 딸이 설 분위기를 내고 싶다 해 고기를 뺀 좋아 하는 재료로 한 산적 등을 부치고 아들과 딸 내외는 설 전날 귀가들 했다. 큰딸내는 설날에 와 백제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놀다 가는 것으로 공식적인 24년 설은 마무리됐다.

사람의 안락사에 대하여

24년 2월 7일 개봉한 김덕민감독, 윤여정, 유해진 주연의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안락상ㅔ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데 너덜란드 전총리 판아흐트와 부인 외제니 여사는 지난2월 5일 93세를 일기로 안락사했다는 기사다. 나 역시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안락사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정리해 보았다. ● 23년 현재 안락사가 합법인 국가, 주는 다음과 같다.(나무위키) - 아메리카 - 미국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몬태나, 버몬트, 워싱턴주, 오리건, 뉴저지, 하와이), 콜롬비아, 캐나다 - 유럽 - 스위스[8],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포르투갈 - 오세아니아 - 호주 (노던 준주와 수도 준주 제외), 뉴질랜드 ● 안락사 허가의 공통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나무위키) - 환자가 성인일 것..

국제스케이트장으로 본 대한민국 균형발전

https://naver.me/F1ecsKqO “강릉 오벌, 태릉 경기장 대체 불가”… 퇴짜 맞은 1260억 원짜리 애물단지지난달 26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선수들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폐막 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활용 방안n.news.naver.com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왕릉지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으로 철거해야 할 상황에서 대체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강릉국제스케이트장은 선수들이 많은 수도권에서 2시간여의 이동시간을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유치신청을 받았단다. 8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춘천시와 원주시, 철원군을 비롯한 강원지역 3곳과 경기 양주시, 동두천시 등이 유치 의사를 냈다는데 위 논리라면 수도권을 낙..

영화 도그데이즈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음향과 큰 스크린 등을 감안 자주 찾는다. 사실 도그데이즈는 뻔한 스토리로 별로 영화적 재미가 없을거란 예단으로 안볼려 하다 봤는데 안 봤더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안락사에 대한 철학관에 대한 답은 내리지 안았지만 그래도 다루었고 완다사랑이가 길을 잃어 다른 가정에서 사랑을 받다 완다를 찾는 광고를 보고 어떻게 할 것인가 갈등 안락사는 웰다잉을 위해 허용돼야 하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가칭 판정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완다사랑이의 처리는 나의 생각과 100% 일치했다.

어려운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

https://naver.me/5DjsMHBU 금감원, 나체사진 협박 등 불법 추심에 소송 지원금융당국이 악질적인 불법대부계약을 무효화하기 위한 소송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6일) 가족·지인에 대한 채권 추심, 나체 사진을 매개한 성착취 추심 등 불법 대부계약 2건을 n.news.naver.comhttps://naver.me/xUFXCSyf 20만 원 빌렸다가 나체사진 협박…불법추심 첫 무효소송 착수돈을 갚으라며 욕설과 협박, 성적 모욕까지 서슴지 않는 불법 추심, 심각한 피해 사례들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법적 대응이 첫 발을 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돈을 빌려n.news.naver.com2020헌바552 민법 제103조 위헌소원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를 무효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