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8

우리가 좋아 하는 색

보라색은 빨간색의 힘과 파란색의 우아함을 합쳐 놓은 색으로, 예전부터 고귀한 색이라 불려 왔다. 보라색은 직관력, 통찰력, 상상력, 자존심, 그리고 관용과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우아함과 품위, 화려함을 상징하며 신비스럽고 개성 있는 색이다. 보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미적 센스가 뛰어난 사람이 많고, 정열의 빨강과 고독의 파랑으로 만들어진 탓인지 정서불안, 질투나 우울 등 복잡한 심리 상태도 나타낸다.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도 보라색은 효과적이다. 특히 옅은 보라는 엘레강스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만든다. 보라는 활동력을 상승시키고 치료 효과가 있는 색이며,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차별성을 줄 수도 있다. 개성이 강한 색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아주 천박하게 보이거나 지나치게 인..

가족 2024.03.31

사람과 권력, 바이든 대통령후보는 사퇴할까?

https://premium.sbs.co.kr/article/dXBBaj6vDP5?utm_source=sbsnews&ref=redirect&refer=https%3A%2F%2Fm.daum.net%2F ‘너무 늙었다’ 바이든, 왜 출마 포기 안 하나한국계 로버트 허 특검이 지난 5일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미국 정계에 핵폭탄급 충격파를 끼쳤다. 이스라엘-가자 전쟁 이후 중차대한 기간, 이틀에 걸쳐 5시간이나 바이든 대통령을 직접 조사premium.sbs.co.kr과연 미국 대선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후보가 노령으로 건강 및 판단, 표현력 의문으로 자진사퇴하는 첫번째 대통령 바이든(대한민국시간 24.07.22일)

기본 2024.03.30

파타야에서~~

3.25(월) 03:00 출발 3.29(금) 12:00 도착하는 태국 파타야 여행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산호섬에서의 물놀이와 호텔에서의 수영이였다. 그리고 젤 재미없던 것은 악어쇼였다. 그리고 마지막날 현지 안내인의 마음에 있는 말을 들었는데 생각해 볼 문제이다. 난 수하물 가지고 다니는 것을 귀찮게 여겨 최대한도로 적게 꾸려 여행하는 타입이라 이번에도 캐리어 없이 백팩형 가방과 작은 크로스 숄더백을 메고 갔는데 여행가이드 세계에선 JS(진상)으로 받아 들이니 다음부턴 기내형캐리어라도 가지고 다니라는 충고였다. 가이드들이 젤 싫어하는 여행자가 줌카메라를 가진 자와 캐리어 없이 여행하는 사람이란다. 줌카메라는 보이기 싫어하는 장면을 줌인촬영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캐리어 없는 여행자는 자유로운 영혼..

가족여행 2024.03.27

본질(정체성, 다움)을 알아야 할 때

https://v.daum.net/v/20240322012002768 ‘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새벽 후보 사퇴…“국민 눈높이 달라”유승민·이철희 전 의원의 총선특강 ‘우리동네 국회의원 제대로 뽑는 법’. 검색창에 ‘휘클리 심화반’을 쳐보세요.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가 ‘아v.daum.net우리 나라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연환경만이 아니라 사람의 변화속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좋은 쪽으로 좀더 나은 쪽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현대에 들어 금권만능주의가 절대적 우위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 금권만능의 절대적 우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생각하고 우리의 정체성, 대한민국 다움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

어둠을 지나 미래로(박근혜 회고록 1)

민주주의의 선두주자라할 미국에서도 유래가 없는 여성대통령! 그 세계 역사상 최초로 탄핵 당한 여성대통령! 우리 나라 유사이래 반정, 구테타 등으로 쫒겨난 최고 책임자는 있어도 탄핵으로 쫒겨난 최초의 최고 책임자! 그의 회고록은 상상할 수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발행되자 마자 비치 추천했었는데 이제야 그 사실이 생각나 지난 16일 대출했다. 이미 대출 읽고 있는 불편한 편의점1, 2를 완독하자마자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 역시 서문 첫 문장(책 최초 문장)이 "~ 벌써 1년 6개월이 넘어간다"이다. 보통 시간의 흐름은 "지나간다"로 표현하고 이는 본인의 의지와 무관함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박근혜 전대통령은 시간을 지배하는 주도적 삶을 표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Book·Music 2024.03.18

얼마만인가 부부 상승효과!

아침 6시. 영원지기 옆으로 갔다. 바로 알고 기척을 해 선유도로 드라이브 나갈까? 선유도 뭐 볼 것 있다고~~~ 꽃피는 시기이니 꽃 보러 가잔다. 3년 여 전부터 내가 나서서 준비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그럼 당신이 장소를 결정하라 했더니 지긴 모른다 한다. 다른 때 같으면 다짐에 따라 그럼 나가지맙시다 하는데 오늘은 그럼 내가 검색해 보겠다 하고 "3월꽃구경"을 검색하여 도고 세계꽃식물원을 말하니 말 마치자마자 오케이사인이다. 9시가 지나 출발하여 11시경 도착 입장료 8,000원/인(화분 교환가능 입장티켓)을 지불하고 약 1시간 둘러보았다. 나오며 14,000원의 로즈메리허브와 히야시스를 구입하고 16,000원 티켓을 주고 나왔다. 영원지기가 빵카페를 가서 점심을 했으면 좋겠다 하여 3년 여 전에 1..

가족여행 2024.03.17

오랫만의 독서 "불편한 편의점"

귀찮니즘에 빠져 도서관 가지 않고 전자서적을 읽는다. 꼰대세라서인지 오디오북은 거의 감동도 남는 것도 없어 활자전자책을 애용한다. 한달여만에 22년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을 읽는데 목차 2번째 "제이에스 어브 제이에스" 김호연님이 보는 편의점 최고의 진상이란 의미다. 그 진상 손님을 노숙자 출신으로 편의점 야간을 책임지는 "독고"가 퇴치하는 대사에서 오랫만에 소리내어 웃었다. 그리고 나에게 에일 맥주를 가르쳐 주었다. 바로 집 옆 25지에스에서 서귀포, 경북궁, 멜롱 (4,500원/개, 9,000원/3개) 구입 15일 서귀포, 17일 경북궁을 마시는데 난 서귀포 보다 경북궁이 입에 맞는 느낌이다. 맛을 잊기 전에 멜롱을 마셔 보자. 정말 오랫만에 하룻만에 독파하고 내친김에 2편(전자책)을 대출..

Book·Music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