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14210516005
이번 신년 대담에 대해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면피즘이다. 설을 넘기기 전에 뭔가를 해야 하니 억지로 KBS와 대담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층이나 일반 국민 시각에서는 당연히 미흡하다고 평가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윤 대통령은 민심보다도 부인이 좀 더 무서운 것 같다”며 “김건희 리스크의 핵심은 윤 대통령이 부인에 대해 가진 일종의 공포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빈 등으로 독일, 덴마크를 방문할 예정이던
윤대통령이 방문 출국 4일전 돌연 연기했다는데
공식덕인 연기사유를 아직까지 언론에 언급되지 않고 있어 억측이 난무하다.
mbc 시선집중에선 김건희리스크가 작용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는데 위의 기사를 보면 민심보다
부인이 좀더 무서운 것 같다와 연결해 보니
모든 국사가 부인의 안위보다 밀린다는 것으로 비쳐진다.
https://v.daum.net/v/20240215030027683
참고로 오늘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의 내용이랍니다.
https://v.daum.net/v/2024021515160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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