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4년 갑진년 설

나는 새 2024. 2. 15. 07:43

내가 이 세상에 와 66번째 맞이하는 설!

내 눈에 보이는 현재 국가, 나에 대한 희망은 접고
나의 후손에 대한 기대를 갖고 나를 지탱하고자
한다.

이번 설부터 만 3세가 지나면 세뱃돈, 복돈으로 10만원을 주기로했다. 부인에게는 생일과 겸해 50만원을 주고.

부인 생일이 설 전날이라 전전날 큰사위와 손주는 직장, 유치원에 가고 아들과 작은사위는 휴가내 왔으나 아들은 다른 일이 있어 불참하고 5명이 고스락에서 굴비정식을 먹고 작은 딸이 설 분위기를 내고 싶다 해 고기를 뺀 좋아 하는 재료로
한 산적 등을 부치고 아들과 딸 내외는 설 전날 귀가들 했다.

큰딸내는 설날에 와 백제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놀다 가는 것으로 공식적인  24년 설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