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영화 도그데이즈

나는 새 2024. 2. 7. 17:31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음향과 큰 스크린 등을 감안 자주 찾는다.

사실 도그데이즈는 뻔한 스토리로 별로 영화적 재미가 없을거란 예단으로 안볼려 하다 봤는데 안 봤더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안락사에 대한 철학관에 대한 답은 내리지 안았지만 그래도 다루었고

완다사랑이가 길을 잃어 다른 가정에서 사랑을 받다 완다를 찾는 광고를 보고 어떻게 할 것인가
갈등

안락사는 웰다잉을 위해 허용돼야 하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가칭 판정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완다사랑이의 처리는 나의 생각과 100% 일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