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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통(대중교통) 문제는 국가의 책임이다

우버, 카풀, 타다, 시내버스 등 지금의 대중교통 문제는 혁신을 준비할 토양을 사전에 배양하도록 국가가 리드하지 않았고, 심지어 미래에 다가 올 문제 해결 마인드를 갖지 않고 경영하여도 국가가 책임져 주리란 인식을 심어 준 국가의 책임이다. 즉 대중교통의 적자보전이란 명분으로 국가에서 적자보전 해 주면서 투입된 예산의 적정성 등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 검토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점에서 시내버스의 준공영제도도 국가의 역할에 대한 考察이 필수이다. 그런면에서 교통 담당 공직자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나는새유인식 2019.05.31 10:06 수정/삭제 답글 다음은 한구켱제 안현실 논설.전문위원(경영과학박사)의 칼럼이다. 정책이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전자정부는 우리나라가 세계..

졸업 후 내가 할 일 반추

오늘 하루 아니 지금까지의 한 일을 기록하므로 내가 졸업해서 할 일을 반추해 본다. 04시가 조금 지나 침대에 있는 것 보다 낫겠다는 생각에 일어나 원대 자연수목원에 찾아 가 식탁형 벤취의 식탁에 누워 하늘을 보다 6시가 지나 아니 7시가 다 되어 집으로 오니 영원지긴 모임 여행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 간단한 샤워를 마치고 영원지길 말로 배웅하고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라국을 끊여 먹고 눈을 잠시 붙인 다음 09:40 교당에 가 카누 커피 한 잔 하고 법당에 들어 가 시산 김정관 원로교무(김경 교우 부친)의 "정산 여래님을 추모하며"란 주제의 설법을 듣고 집으로 와 간단한 점심을 먹고 1시간여 누워 있다가 원대 수목원으로 가 식탁형 벤취의 벤취에 한 시간여 누워 눈을 감고 있다 봉황각에서 에스프레소를..

기본 2019.05.26

국가와 민족을 위해 치열하게 논 해보라

다음은 19.5.24자 파이낸셜뉴스의 31면 사설이다. 종구 금융위원장이 이재웅 쏘카 대표를 이틀 연속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23일 "혁신의 빛 반대편에 생긴 그늘을 함께 살피는 것이 혁신에 대한 지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루 전 최 위원장은 이 대표를 겨냥해 "이기적이고 무례하다"고 대놓고 비판했다. 이 대표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혁신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며 "혁신은 우리 사회 전체가 승자가 되는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하루 전에도 이 대표는 "갑자기 이분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출마하시려나"라며 최 위원장을 비꼬았다. 최·이 논쟁엔 양면성이 있다. 주고받는 말이 정치판을 닮은 것은 아쉽다. 최 위원장은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다. 공직자가 벤처신화의 주인공인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