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가족여행(데미샘 휴양림)
큰 딸의 출산. 작은 딸의 결혼 등 자녀의 성장과 나의 나이 들어감이 가족여행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느낌이다. 작년부터 내가 먼저 말을 꺼내지 말자 다짐과 선언을 했음에도 작은 딸이 캐나다 런던시에 있는 웨스턴대학 박사과정 100% 장학생으로 합격 금년 하반기 출국하면 가족여행이 불가하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8차 가족여행을 추진하였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진안, 장수의 선각산에 있는 데미샘휴양림으로 4.13~14, 1박이였다. 늦게 결정해 숙소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큰 딸네는 13일 오후를 같이 하고 집으로 귀가하였고 작은 딸도 14일 12시 열차를 예약하여 14일 점심을 토옥동에서 송어회로 할 생각이였는데 취소하고 데미샘휴양림 산토끼 실에서 아침을 하고 귀로 중 익산 천서 춘포의 달빛소리수목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