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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마도 여행

탑마루산악회를 따라 대마도를 여행했는데 느낌은 원시림으로 싸여 있는 조용한 섬이다. 19.5.18부터 2일간의 여행으로 과정이 장난이 아니였다. 또 다른 아니 여권을 챙기지 않고 버스의 트렁크에 베낭을 놓고 오는 마이너스의 나를 발견한 여행이였다. 02:42 제일산부인과 건너 탑승 연락을 받았는데 00:10경 잠에서 깨어 뒤척이다 잠들기도 그래 준비해 볼링장을 가든 이브를 가든 하자는 생각에 나가 걸으며 가까운 이브로 가 오만원을 선 결재 하고 소주 한병을 마시는데 주모가 사장이 빈 속에 술을 마시고 있다 걱정하여 족발을 사 주었다. 02:30 가게 문을 닫고 사장이 목적지까지 때워다 주어 비오는 밤 편안히 출발 할 수 있었다. 전자랜드 네거리를 지나 총무가 준비물 여권을 말 하는데 준비하지 않아 회물터..

가족여행 2019.05.20

부처란

지금 이 마음 나는새유인식 2019.04.23 11:11 수정/삭제 답글 [때로는 기적처럼, 아니 운명처럼] 어떤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것은 무슨 조화지? 이것은 행운인가? 아니면 불행의 전조인가? 하면서 의문을 품기도 하는 것,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 때가 맞아서 다가온 것이라는 걸 안다. 나는 편도나무에게 이렇게 말했네. “누이여, 나에게 신에 대해 말해 다오.” 그러자 편도나무는 만발했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이라는 글이다. 얼마나 소망이 싶으면 그 순간 꽃이 만발할까? 괴테는 말했지, “젊은 날의 소망은 나이들 수록 풍요로워진다.” 고, 그럴지도 모른다. 가능하지 않은, 아니, 가당치도 않은 꿈들이 가끔씩 현실이 되고, 그래서 삶은 살만한 ..

종교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