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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천 자전거전용도로의 교훈

타인 배려心을 줄이자()♥ 지난 2020.4.9. 15시경. 보통 때와 같이 탑천자전거도로를 즐기고 있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다가 오고 있었다. 피해 주겠다는 욕심(배려?)에 봉고차의 추월 공간이 나오는 지점까지 전력질주 어느 순건 모가가 벗겨 지고 그 순간 브레이크...? 일어나 몸을 터는데 봉고차는 휭 간다 얼굴이 쓰끼고 턱이 페이고 무릅이 깎이고 오른 손을 바닥에 집어 멍이들고 그래서인지 오른팔꿈찌에서 어깨의 몸통 쪽 피부가 누렇다 그리고 팔을 180°로 못 피겠다 일단 밖에 보이는 얼굴은 염증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다니는 피부과에 가니 주치의가 없어 다른 의사의 치료를 받았다 (지금도 10년에 한번씩 파상풍예방주사를 맞아야 되는데 맞았냐 물어 안 맞았다니 파상풍예방주사를 맞자는데 안 맞았다) ..

自成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