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00

코로나19 백신접종(아스트라제나카AZ) 예약

60~64세의 접종 예약기간은 5.13~6.3, 접종기간은 6.7~6.19인데 작년부터 고지혈 약을 복용하고 있어 망설이다 5.28일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6.18 접종하겠다고 인터넷예약하였다. 우선 예약하고 6.15일 주치의 진료가 있으니 의견을 문의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고자 18이로 예약한 것이다. 이 블로그는 6.15일 문의 결과와 접종 후 증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 접종 예약 후 예약알림 카톡이 왔고, 접종 예약일 1일 전 알림 카톡이 왔고, 주치의 의견은 더 심한한 사람도 접종하고 있으니 접종하라는 것이여 예정대로 접종하겠다.

건강 2021.05.29

촉망되는 인물

[출처: 중앙일보] 미대 나와 승무원하다 사시 패스…공수처 넘버3는 ‘스펙왕’: 김민중·정유진기자, 2021.5.28 송지헌(42·사법연수원 41기)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난해 10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경력 끝판왕’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유명인으로 공수처에 공채됐다. 이화여대 미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뒤 홍콩상하이은행(HSBC) 한국 지사 은행원,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생활을 하다 06년 말부터 사시준비하여 09년 합격 10년도에 연수 후 변호사를 거쳐 과천경찰서 수사과장(변호사 경감 특채 1기) 21년도에 발족된 공수처 파견되어 공수처장 직속인 수사과의 2팀장인 사람으로 지켜보고자 한다.

양도소득세 개선점

얼마전 지인이 아파트를 매각하고 생각지 못한 거액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했다. 다름이 아니라 상속받은 폐가가 원인이 된 것이다. 이를 듣고 생각해 보니 현행제도에 문제점이라 여겨지는데 가치가 거의 무에 가까운 까맣게 잊고있던 폐가로 인해 2년 이상 거주해 면제대상으로생각한 아파트 양도소득세를 납부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생각과 너무 동떨어졌다 여겨 제안한다. 폐가(거주하지 않거나 못하는 주택)의 공시지가가 일정금액 이하인 경우 주택으로 보지 않거나 양도소득세는 당해 폐가의 공시지가를 초과하지 않게 세법령을 개정하는 것이다. 나는새유인식 2021.06.20 11:42 수정/삭제 답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고 고등학교 동기 단톡(114여명), 익산연구모임 단톡(100여명), 페북, 그리고 가족단톡과 1:1 지인 3..

정치권의 위선과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지가 '촛불', '등대'와 같은 긍정적 이미지에서 '위선', '무능력', '내로남불'로 변화됐다는 민주당 자체 조사 결과이고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민주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그간 민주당은 '기득권 타파'를 외치며 개혁세력임을 자처해왔으나, 정작 청년세대에게는 민주당이 청산의 대상이었던 셈이다. 4·7 재보선 참패 후 민주당이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12~15일간 실시한 집단심층면접(FGI) 결과, 민주당에 대한 최초 연상 이미지로 파랑(10%)에 이어 내로남불(8.5%)이 꼽혔다. 이어 진보(6.5%), 문재인(6%), 집권당(2.7%), 무능(2.4%), 거짓말(1.8%), 성추문(1.5%) 순이었다. 국민의힘의 경우 보수(11.5%)와 빨간색(9.3%) 이미지가 상위에..

168-2 용화산(익산)

익산의 미륵산과 용화산이 삼국시대엔 용화산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둘로 분리되어 불리어지고 있으며 현재 두 산은 지방도를 기준으로 나누어졌고 또한 아리랑고개로 연결되어 있다. 그 용화산(해발 321.2m)을 나의 마음이 담긴 하늘, 구름, 바람, 오묘한 향기, 새, 나비와 나방, 나무, 야생 초와 화 그리고 곤충과 땅, 스치고 마주치는 등산객을 벗 삼아 올랐다. 서동공원 주차장을 출발 아리랑고개까지 왕복 11.2km 240분을 소요시켜 약 23분/km의 초저속도로 상급산책형 산행을 한 것이다. 14시 20분경 저녁부터 내릴 것이란 예보의 비가 한 15분 약하게 와 머리를 손수건과 모자로 보호 해 주고 같은 속도로 15시에 도착했다. 황우 2021.05.27 08:31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영원지기님은 어쩌고..

千山大學敎 2021.05.26

농민되기 프로젝트11- 감나무 새싹, 잡초 깍아주기

가능한 한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자 자란 잡초를 예초기로 자르고 보니 싹이 나오는 감나무가 2그루이다. 2월 하순에 심은지 90여일만에 2그루라도 싹이 나온 것에 감사하며 물을 주었다. 농프9에 기록한 바와 같이 5월 초부터라도 2~3일에 물을 준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싹이 나온 2그루 외에 2그루는 잘 모르겠고 나머지 14그루는 줄기가 살아 있어 보이니 좀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 대추 묘목은 100퍼 싹이 나왔다. 나는새유인식 2021.05.29 02:52 수정/삭제 답글 歸田園居 귀농 陶淵明(당나라의 시인) 種豆南山下 남산 아래에다 콩을 심었더니 草盛豆苗稀 풀만 무성하고 콩싹은 드물다 晨興理荒穢 새벽이면 일어나 잡초를 뽑고 帶月荷鋤歸 달뜰 무렵 호미 메고 돌아온다 道狹草木長 길은 좁은데 초목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부작용의 국가(정부)대응에 대한 소회

2020년 1월부터 세계를 정복한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한 백신접종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을 보면서 다시 한번 국가의 존재이유를 생각해 본다. 내가 국가(정부)라면 먼저 이러이러한 이유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아스트라제네스를 많이 맞는 국민들께 사과하고, 백신접종 후 사망, 뇌사 등의 피해에 대해 백신과 인과관계가 무조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나다. - 지금 인과관계가 있다고 인정하면 접종거부로 발전할까 보아 아니면 다른 나라 눈치를 본다고 봄 - 분명한 것은 접종 후 사망, 뇌사 등의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니 그에 상응하는 보상대책을 마련함이 국가(정부)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중앙대 의대생 실종, 사망사건에 대한 소회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4월 25일 친구구와 함께 술을 마시다 3시 30분에서 5시 30분 사이 한강 반포 수상택시승강장 인근에서 실종되었다가 민간구조사에 의해 4월 30일 구조견의 도움을 받아 한강 물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손정민(22세)씨의 사건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나는 왜 손정민씨가 실종, 고인이 되었는지는 국가가 책임지고 밝혀야 한다고 본다. 사실 국가가 국민을 올바르게 책임져 준다면 이렇게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실종일로부터 10일, 사망 확인일로부터 4일이 지났음에도 국가(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은 고인의 부친과 국민에게 왜 실종, 사망하였는지에 대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 때문에 부친은 지속적으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