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4월 25일 친구구와 함께 술을 마시다 3시 30분에서 5시 30분 사이
한강 반포 수상택시승강장 인근에서 실종되었다가 민간구조사에 의해
4월 30일 구조견의 도움을 받아 한강 물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손정민(22세)씨의 사건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나는 왜 손정민씨가 실종, 고인이 되었는지는 국가가 책임지고 밝혀야 한다고 본다.
사실 국가가 국민을 올바르게 책임져 준다면 이렇게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실종일로부터 10일, 사망 확인일로부터 4일이 지났음에도 국가(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은
고인의 부친과 국민에게 왜 실종, 사망하였는지에 대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 때문에
부친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국민이 관심을 받고자 언론 또한 집중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들면 민간구조사는 시신을 발견하는데 국가는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찾고자 하는 의지의 부족이고
같이 있었던 친구는 일단은 용의자로 두고 수사하고, 바뀌었다는 전화기 및 버렸다는 신발 등 친구의
당시 물품 조사는 기본이고 신발을 부모가 버렸다 하고 4시 30분에 귀가한그와 대화하고 같이 나가
고인을 찾다 못 찾아 고인의 가족에게 연락했다하니 그의 부모 또한 참고인 조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내용은 언론에 나오지 않고 있으니 뭔가 "이상"하단 느낌을 갔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고 그래서 언론의 집중조명이 국민들에게 먹히는 것이다.
심지어 민간구조사가 금속탐지기를 동원 분실된 핸드폰을 찾고자 노력한 끝에 하나의 핸드폰을 찾아
수사 경찰서에 제출하니 그 것은 분실된 친구의 핸드폰이 아니라 발표했다는 뉴스이니 앞서가야 할
국가가 수동적으로 뒤 따라간다.
왜 우리는 국가에 세금을 내는 등 국가를 떠 받칠 의무만 있고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는 받지 못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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