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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문화의 변화 조짐

함을 넣기 위해 지표기준 약 70°로 봉분을 파고 마무리된 모습 어제 새로운 매장법을 보았는데 새로운 매장문화 운동으로 승회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에 올린다. 사람이 죽으면 움막 등에서 육탈한 후이거나 육탈 없이 매장하거나 우리나라는 고래로 고인돌이든 봉분이든 궁극적으로 지표면보다 낮게 땅을 파고 매장하는 문화였다. 그러다 근래들어 협소한 국토면적과 관리의 편리성 등을 감안 화장 후 평장 또는 납골당 이용 아니면 화장 후 유분을 바다나 산 등에 뿌리는 문화가 한 50여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어젠 기존 봉분을 이용해 매장하는 모습을 보았다. 과거에 봉분을 해 모셨던 그 봉분에 유분함을 넣을 공간을 파고 함을 넣고 다시 메우고 유족이 제를 지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일명 봉분 납골당이랄까? 그로인한 ..

대한민국 발전의 문- 역설의 판도라 상자

대한민국은 지금 LH 직원의 3기 수도권신도시 개발정보를 이용한 부동산투기 제보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내가 보는 관점은 사실 우리 나라 국민은 너나없이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함이 당근시해 왔다고 본다. 기업은 공장부지, 사택을 개발하므로 개발이익을 얻고, 개인은 이런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에 투자(?)해 이익을 얻으며 여기온 것이 대한민국이 아닌가? 30여년을 공직자로 근무하며 항상 머리를 떠나지 않은 것이 부정이였다. 그 중에 개발정보를 이용한 부의 축적도 있는데 현실은 "융통성"이란 미명아래 간접적인 방법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어 그에 대한 갈등도 사실 많았다. 사실은 아파트 재건축시 용적률 상향도 그런 맥락으로 보는 사람이다. 왜 미래 세대의 자산을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

오늘의 교훈 2021.03.25

명예훼손 피신청

21.3.15. 다음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멜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센터입니다 고객님의 Daum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댓글)에 대해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조치되었습니다. 조치내용을 확인하시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신고대상 : [https://blog.daum.net/yskorea/13745935] [명성교회의 담임목사 세습 여론으로 본 교훈] • 신고자 : 권리침해 당사자 • 신고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댓글) 삭제 요청 • 조치일자 : 2021-03-15 • 조치내용 : 해당 게시물(댓글) 임시조치 임시조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정보의 삭제요청 등)'..

오늘의 교훈 2021.03.25

대통령님의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한민국 의사들 전부 문제다. 평생 예방주사를 맞으며 리캡을 한 적이 단한번도 없었다. 백신에서 추출 후 바로 접종해 그랬다고 할 것인데 그럼 대통령에게 접종할 때는 안전상 등 무슨 문제점 해소를 위해 교과서에서 배운 절차 이행을 위한 조처를 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상식이고 그렇다면 지금까지 일반 국민들에게 그와 같은 조치를 안한 것에 대해 말해야 한다. .文대통령 '주사기 바꿔치기' 의혹에.."니들 인저리 예방 차원"(종합)

정치는 어떤 사람이여야 하나

김형석(101세) 연세대 철학 명예교수는 윤기중 연대 명예교수인 부친과 함께 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를 해도 될까요에 대한 답으로 "애국심이 있고 그릇이 크고 국민만을 위해 뭔가를 남기겠다는 사람은 누구라도 정치를 해도 괜찮아요." 라고 답했단다. 다음은 중앙일보 김민중기자가 전하는 내용을 전제한다. “교수님, 제가 정치를 해도 될까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9일 101세의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에게 물었다. 5일 검찰총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2주간 자택에서 칩거를 깨고 첫 나들이 대상이 대한민국의 원로 철학자 김형석 교수란 점, 그의 첫 질문이 ‘정치(政治)’란 점에서 눈길을 끌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윤 전 총장은 서울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법학도이자 검사 생활을 27년 ..

농민되기 프로젝트3- 유실수 심기

3.5. 접목 1년된 대봉감나무 18주를 660제곱미터에 심고 3.8. 약 450제곱미터에 띠뿌리 등 잡초제거제를 4통(3가지 농약 6병을 1/2씩 혼합) 살포 3.15. 위 밭에 사과대추대추 11주 심음 우선은 접목부위를 감싼 비닐은 풀지 않았고 4월 말경 풀 계획이다. 대추나무는 아주 척박한 농지라 3일에 한번꼴로 물을 주고, 감나무는 주지 않아서인지 대추는 1달여만에 새순이 돋는데 감나무는 2달이 다됐는데 순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는 가는 가지 끝은 말라 있다. 지금이라도 2~3일에 한번 물을 주자.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거 국민투표 요령

우리 나라의 선출직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의 장과 의원, 시도교육감이 있다. 난 지금까진 국회의원에 대해서만 최장 2선으로 생각하며 투표해 왔는데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선출직 전반에 걸쳐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국회의원은 최장 2선을 유지할 것이고 대통령은 매번 여야가 바뀌길 바라며 해야겠다. 지자체 장 또한 매번 교체함이 바람직하고 자치단체의원들은 2선까지, 교육감은... 교육감도 매번 교체함이 바람직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대통령을 포함한 장은 단임에서 의원은 최장 2선으로 투표해야겠다.

사소한 것일까?

오늘은 102주년 삼일절로 아파트로 이사와 첫번째로 맞이하는 국경일이다. 촉촉히 비가 내리지만 언제부터인가 비오는 날도 국기를 게양하도록 제도가 바뀌어 국기를 게양 하였는데 바람이 불어 국기대에 돌돌 말린다. 돌돌 말려있어 풀어 주면 10분이 안지나 다시 말린다. 단독주택에 거주할 때도 플라스틱 게양받침을 사다 고정시킨 후 게양하였는데 그 때도 돌돌 말렸다. 국기가 말리지 않고 바람에 펄럭이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에 국가에서 연구하여 국기가 말리지 않는 방법을 제시하여 공산품을 만들도록 하면 어떨까?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는 지침이나 규칙으로 제정하고...

오늘

오늘! 오늘은 "오늘"의 의미랄까 현황이랄까를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보자. "오늘"의 사전적 의미는 "지금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날"이다. 오늘은 평년인 21년 2월의 마지막 날이고 3월이 되기 전 날 일요일 날이고 기온이 약 3℃, 미세먼지가 없고, 구름이 많아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었고 바람도 북동풍 7m/sec인 날이다. 오늘은 이승만의 독재에 항거한 2.28 대구 학생의거의 날(60년 2월 28일)이고 수 많은 사람이 태어나고 소멸한 날이고 수없는 자연의 순환이 이루지는 날이다. 오늘은 내가 태어난지 22,816일째이고 결혼하여 독립세대를 이룬지 12,796일째이고 공무원 생활 12,112일 후 퇴직한지 59일째인 날이다. 오늘은 우리 나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405일째이고 확진자, 사망자..

삶이란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