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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없는 공작정치

대한민국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여와 야가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증거가 조국 전법무장관 사태로 본 대통령을 비롯한 현 정권과 여당의 감싸기에 이어 정권의 대항마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는 윤석렬 전검찰총장에 대한 X파일이 정치권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에서 일정기간은 선출직들이 진정 개인과 소속집단의 이익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시점으로 최소 50년 이상을 예상한다. 이 X파일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의 1위와 업치락 뒤치락하고 오히려 여당1위자를 앞서는 상황이 많아지며 여당대표 송영길국회의원이 그를 저격할 파일을 모으고 있다고 발표하고 얼마 이후 그 내용이라며 속칭 "X파일"이 세상에 나와 이슈로 불을 붙이고 숨음으로서 공작정..

국립익산박물관 운영에 대한 소수인의 생각- 부제 국가에서도 국민을 낚는 현실

오랫만에 유주현님의 "소설 조선총독부"를 일제시대인 1913년 시멘트로 보수한 역사가 있는 미륵사지석탑을 보며 읽고자 왔다. 와서 보니 국립익산박물관기획전시실에서 강원과 전북의 불심이 깃든 철불 전시가 있어 사전예약이 필수이나 정원이 안 될 경우 현장 입장이 가능하여 관람하였다. 그런데 강원도 출토 철불 4점과 전북 임실 출토 1점(손목까지만 주조되었음)이 전부이다. 난 통신 말~고려에 주조된 철불(구리의 부족으로 철불이 탄생 된 것으로 추정)이 어떻게 다를까 그것을 느끼고 싶었는데 ... 약 1,200여년 전 무왕께서는 아니 백제, 신라의 어느 한 사람이라도 일제식민통치를 예측했을까 1,200년 후 대한민국은 이런 일이 없기를 희망하며 책을 읽는다! 소설 조선총독부 3권152쪽에 나오는 1920년 4월..

농민되기 프로젝트12-새싹

감나무 18주와 대추나무 11주 중 6.20일 현재(감나무가 1주라도 더 싹을 티울 것이란 희망) 감 4주와 대추 11주가 살아 있음을 확인 했다. 감나무는 심은지 100여일이 지나서 싹을 티운 것이 2그루이니 그도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지 않나? 대추는 접목 1년차라 했는데 생각지 않게 모두 꽃이 피었다. 금년 상태를 관찰하고 내년엔 약을 살포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어렿을 때와 다르거 지금은 약을 살포하지 않으면 수확기까지 생존확률이 0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다. 예초기를 사용하여 잡초를 깍아 준지 1개월이 안 되었는데 다시 무성하여 다다음 주 안에 다시 작업일정을 잡아야겠다. 땅과 수확물을 고려 가능한한 친환경으로 하고 싶은데 잡초의 자람속도가 생각(1년 2번 예초작업) 보다 빠르다. 땅에 비닐이나..

코로나19 백신접종(AZ) 48시간후

어제 밤 늦게에 접종을 생각하니 주사부위에 미세한 욱신거림이랄까 아무튼 백신접종을 확인해 줄 정도랄까 하는 반응이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도 앞의 정도 그대로여서 약 9.5km 자전거라이딩 하고, 약 40분간 배산 산책하였다. 나는새유인식 2021.06.21 02:42 수정/삭제 답글 이스라엘은 전 국민의 55%에 해당하는 514만명이 2회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지난 2월부터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했고, 지난 15일에는 마지막 방역 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이후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지난 15일에는 39명, 19일에는 46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간헐적으로 두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이날부터 이스라엘 중부의 모딘, 마카빔, 레우트와 북부 빈야미..

건강 2021.06.20

코로나19 백신접종(AZ) 24시간후

어제 백신접종 이후 아무런 증상이 없고 아침에도 이상 증상이 없어 평상시와 같이 40여분 땀이 나는 정도의 산책을 했다. 그 후 40여분 땀이 비칠 정도로 수영(전후 체중 변화 -400g)을 한지 2시간여 경과된 지금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다. 독감 백신접종만 해도 주사부위가 욱신거리며 만지면 약간의 통증을 느꼈는데 AZ은 접종 전후 전혀 변화를 느낄 수 없어 오히려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AZ 접종 후 나 같은 사람도 있거나 아니면 대다수가 그럴 것인데 부작용이 이렇게 이슈화된 것에 대한 책임은 의료, 정치인들의 몫이 아닐까? 분명 부작용은 있다. 따라서 의료계에선 부작용의 원인을 밝힐 의무가 있다 할 것이고, 그 부작용의 통계학적 비율도 밝혀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은 부작용에 대해 당리..

건강 2021.06.19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AZ)

6.18. 11:00 예약인데 20분 이르게 접종병원에 도착하니 별도의 테이블과 안내요원이 배치되어 "코로나19 백신 예진표"를 작성하고 혈압체크 후 접수대의 직원에게 예진표를 제출하니 진료실을 안내해 준다. 진료실에 가니 먼저 온 2분 중 1분이 먼저 진료 받고 3층 주사실로 가고 계속 이어 나도 3층 주사실에서 주사를 맞고 15분 대기하라 했다. 대기실은 주사실 앞 화장실이 있는 별도로 마련되어 대기시간을 아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 간호사께 대기실을 물어 보니 원래 입원실이였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15~30분의 대기시간 동안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2개의 병실을 여와남 대기실로 마련한 것이란다. 15분 후 당초 혈압이 높았던 분은 다시 체크하고 나에게 이상 여부만 묻고 이상 없다니 ..

건강 2021.06.18

후진국의 대한민국이여 선진국이 되라 - 코로나19 백신접종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이 영국에서 아스트라 제네카가 화이자 보다 심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접종후 사망은 아스트라 3,490만회 접종에 806명으로 10만명당 2.309명, 화이자는 2,320만회 접종에 382명으로 10만명당 1.646명. 모더나는 1.333명이였다. 그리고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사례도 아스트라는 1.9명/10만명, 화이자 1.3명/10만명 이였다. 아스트라의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1차 접종 후 13.0명/10만명, 2차 접종 1.6명/10만명이였다. 접종 후 사망자만 놓고 보면 일반 독감 예방주사 후 사망비율의 최대 80배가 높다. 다만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연령층이나 기저질환자에서 나왔다. 이럼에도 질병관리청은 우리 나라에서 아스트라나 화이자 접종 후 사망율이 비슷하고,..

일상으로의 복귀1-코로나19 이후 첫번째

20년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모든 동호인 활동 등이 20년 2월 1일부터 중단된지 1년 4개월 만에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조금은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3개월 회원권을 결재하였다. 샤워장은 지그재그로 이용하고 수영장에는 최대 50명까지 입장하고 샤워장과 수영장 등 실내에서는 대화가 금지되었다. 또한 사우나실(체온조절실)은 사용할 수 없다. 이렇게라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나에 몸 또한 변화가 있어 접영은 아예 어깨가 올라가지 않아 자유, 평, 배형만 약 1시간 하였다.

건강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