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프로젝트(경제활동)

농민되기 프로젝트12-새싹

나는 새 2021. 6. 20. 13:32


감나무 18주와 대추나무 11주 중
6.20일 현재(감나무가 1주라도 더 싹을 티울
것이란 희망) 감 4주와 대추 11주가 살아 있음을
확인 했다.

감나무는 심은지 100여일이 지나서 싹을 티운 것이
2그루이니 그도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지 않나?

대추는 접목 1년차라 했는데 생각지 않게
모두 꽃이 피었다.
금년 상태를 관찰하고 내년엔 약을 살포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 어렿을 때와 다르거 지금은
약을 살포하지 않으면 수확기까지 생존확률이
0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다.

예초기를 사용하여 잡초를 깍아 준지 1개월이
안 되었는데 다시 무성하여 다다음 주 안에
다시 작업일정을 잡아야겠다. 땅과 수확물을 고려
가능한한 친환경으로 하고 싶은데 잡초의
자람속도가 생각(1년 2번 예초작업) 보다 빠르다.
땅에 비닐이나 차양막 덮이를 고려해야 할까?

내년엔 감나무 밭에 내가 먹을 만큼 정도의
채소와 감자 등을 심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