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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본 주장과 관련하여

일본 독도 도발, 뒤에는 미국 있었다[한국 역사를 바꾼 오늘] 입력2021.09.08. 오전 5:11 수정2021.09.08. 오전 7:11 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1939년 9월 1일 돌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2차 세계대전은 일본이 1945년 9월 2일 항복문서에 조인하므로서 마무리된다. 사실 우리 나라의 일본 침탈은 세계대전과 무관하게 추후 2차세계대전의 침략국 참여하는 야욕을 갖고 있는 일본의 1875 년 운요호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1875 - 운요호 사건(강화도 침공 수교요구) 1876 - 강화도 불평등 조약(조・일 수호 조규) 1882 - 조・미 수호통상조약 / 조・청 상민수륙무역장정 1883 - 제 2차 조・일 통상장정 / 보빙사 파견 1884 - 갑신정변 / 조・러 수호..

오늘의 교훈 2021.09.08

우리나라 정치의 발전(?)상

우리 나라는 사대주의, 사색당파 등 고래로부터 갈드믜 정치력이 크게 작용된 나라이지 싶다. 아니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정도나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그 나라에 맞는 정치적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검풍도 우리 나라 특색의 정치적 갈등인 것이다. 우리 나라는 남북이 분단된 이후 15대 대통령선거까진 지속적으로 크던 작던 북풍이 있었다. 16대 다통령선거에선 김대업으로 대표되는 병풍(병역비리)이 있어고 17대에선 bbk가 있었다. 18대, 19대에선 특별히 이슈화된 내용이 없이 진행 된 것 같다. 이제 22.5.10 개시(?)되는 20대 대선은 검풍 (검사의 조직적 개입의 고발사주, 표적수사)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사실 표적수사는 출마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 ..

농민되기 프로젝트14- 풀베기, 면세유

5월부터 매월 하순에 풀베기를 하기로 하였으나 7월 하순에 너무 더워 건너 뛰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8월 31) 그간 가을 장마에 지속적으로 비가 오는 관계로 못 하다 그제 오후부터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조금씩 오락가락히긴 했음)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실행했다. 06시 밭에 도착 준비하여 660제곱미터 풀베기를 하고나니 08:40이다. 5, 6월엔 1시간 30분 가량 걸렸는데 잡초가 울창하여 제거하는데 날에 감기는 횟수도 많고 그러다 보니 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심지어 가장 빠르게 조절하니 예초기가 열 받아 멈춘다. 아버지 유택이 있는 밭으로 이동 다 하고나니 11시 20분이다. 5, 6월엔 9시면 끝났는데 말이다. 새삼 할 일을 미륐다 하게 되면 그만큼 아니 때에 따라 그 이상의 손해를 감수해야..

허상의 노동운동

오마이뉴스 한국 노동운동은 실패했다, 그 이유 한석호 [노동공제 ①] 실패한 노동운동의 재구축 전략 '노동공제 운동' 나는 노동조합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왜? 내가 아는 노동조합은 그들만의 리그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노동조합은 社측의 부당착취에 대응하여 노동자들의 권익을 쟁취하기 위해서인데 소위 조합의 오피니언(임원진)에 비해 말단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권익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조합만을 위한 조합 즉 노동자 전체 보다 조합원만을 우선시 하는 것도 문제이다. 실제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가 더 많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위 오마이뉴스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설파하고 있다. 조합 오피니언 위주로 돌아간다는 명시적 내용은 없다. 나는새유인식 2021.08.31 16:11 수정/삭제 답글 인터넷조선일보 ..

빗소리 여행

눈을 떠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헨드폰의 일기예보는 지금이 강수량 5mm로 30cm/h이고 10여분에 한번은 번개 천둥이다. 그래 '빗소리여행'을 가자! 냉장고를 열어 보니 마침 아들이 사다 둔 민트초코소주가 있어 한 10ml 될까? 보온병형 물병에 소주를 따르고 냉장실의 물로 채워 한 30분의 1정도로 준비했다.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만경강 제방을 마음에 두고 출발~~~~ 원도브러시의 힘찬 환영을 받으며 주루룩 내리는 빗속을 가다 보니 내가 졸업한 국민학교(現초등학교)가 보인다. 순간 굳이 만경강 제방까지 가야 하나? '빗소리 여행'의 궁극 목표는 차 속에서 안락하게 차를 때리는 비의 소리를 듣는 것인데... 그래서 초등학교 주차장에 학교가 보이게 주차 30:1의 와소를 마시며 추억의 빗소리여행..

가족여행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