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가?
아래는 책을 읽는 중간에 생각나 적어 봤습니다. 60년 이상의 삶을 살아 온 사람으로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하여야 행복한 죽음을 맞이 할까 생각해 본다. 물론 삶은 기간적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말함이요 행복이란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해치는 강도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이라고 하겠다. 삶은 자연과 사회속의 관계에서 유지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자연과의 관계는 인간의 의지에 좌우할 수 없는 것이다. 사회속의 관계는 한마디로 인간관계로 개개인의 관계는 말 할 것 없이 가정과 국가, 정치, 경제, 법률등 우리를 지배(?)하는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어려서는 정치, 경제, 법률 등 불가침의 성역으로 여기다 정치, 경제, 법률 순으로 우리(개인)가 작용하여 만들어지고 결국은 그 것들이 우리의..